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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지난해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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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7:0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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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지난해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출연해 공연을 하고 있다. /연세대 응원단 유튜브 영상 캡처 “연세대 축제 티켓 1장 40만원이고, 22일 신촌에서 만나서 거래합시다.”지난 20일 오전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한 사람이 이런 내용의 개인 쪽지를 보내왔다. 구매자를 가장한 기자가 “24일 개최되는 연세대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2025’ 입장권을 얼마에 살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여기에 답한 것이다.연세대 축제 입장권의 정가는 1만7000원이다. 이 가격의 20배가 넘는 값에 암표를 ‘사겠다’ ‘팔겠다’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수십 건 넘게 올라오고 있었다. 판매자에게 입장권을 사고 싶다는 쪽지를 보내자, 1분도 지나지 않아 여러 명이 “40만원에 팔겠다”는 답장을 줬다. 전날까지는 30만원 정도에 거래되던 암표 가격이 축제가 다가오면서 하루 만에 40만원 수준으로 뛰었다. 걸그룹 아이브가 작년 5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출연했다. /아이브 SNS 캡처 ◇유명 가수들 무대에 오르고 참석자 제한하자 암표 수요 생겨고려대 축제에서도 암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고려대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서는 축제 ‘입실렌티’ 입장권이 정가(1만8500원)보다 5배 이상 비싼 7만~10만원에 팔리고 있었다.이렇게 대학 축제에서 암표 거래가 성행하는 것은 우선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세대 축제에는 데이식스, 아일릿, 에스파, (여자)아이들, 크러쉬, 태양(가나다 순) 등이 참가했다. 올해는 가수 아이유가 참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인기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특히 연세대와 고려대는 축제 참석자 숫자를 제한하기 때문에 암표 수요가 생긴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연세대 축제는 추첨 방식으로 입장권을 배부했는데, 입장권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암표를 사서 축제에 참석하려는 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응원단 측은 티켓 부정거래 방지를 위해 암행어사 제도를 시행한다. 만약 암표 거래가 확인되면 티켓은 무효 처리된다. /연세대 응원단 인스타그램 ◇암표 막으려는 주최 측 vs 뚫으려는 암표 매매자 ‘창과 방패’ 싸움대학 축제 주최 측은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암표를 사고파는 이들 (워싱턴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 장관이 20일 (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의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어떤 군사적 해법도 없다. 우리는 3개월간 평화 뒤에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닌, 영구적인 방식으로 전쟁이 끝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2025.05.21ⓒ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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