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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上,下권) - 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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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yla 작성일25-03-29 08:0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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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운명한권 상권 2장​2장 - 1 다윗이 죽다2장 - 2 아도니야가 죽다2장 - 3 에브야타르와 요압의 운명2장 - 4 시므이가 죽다© ijazyy, 출처 OGQ​「 1장 - 1 다윗이 죽다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일렀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간다. 너는 사나이답게 힘을 내어라.​주 네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 그분의 길을 걸으며, 또 모세 법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 법규와 증언을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나에게 '네 자손들이 제 길을 지켜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실히 걸으면, 네 자손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의 왕좌에 오를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하신 당신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더구나 너는 츠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한 짓,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수,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예테르의 아들 아마사에게 한 운명한권 짓을 알고 있다. 요압은 그들을 죽여 전쟁 때에 흘린 피를 평화로운 때에 갚음으로써, 그 피를 자기 허리띠와 신발에 묻혔다. ​그러니 너는 지혜롭게 처신하여, 백발이 성성한 그자가 평안히 저승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여가.​그러나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의 아들들에게는 자애를 베풀어, 네 식탁에서 함께 먹게 하여라. 그들은 내가 네 형 압살롬을 피해 달아날 때, 나를 그렇듯 충성스럽게 맞아 주었다. ​또 바후림 출신으로 벤야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는데, 그는 내가 마하나임에 간 날 나를 심하게 저주한 자다. 그렇지만 그가 요르단 강으로 나를 마중 나왔을 때, 나는 주님을 두고 '그대를 칼로 죽이지 않겠소.'하고 맹세하였다. ​그러나 너는 지혜로운 사람이니, 이제 그런 자에게 벌을 내리지 않은 채 그냥 두지 마라. 너는 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 것이다. 백발이 성성한 그자가 피를 흘리며 저승으로 내려가게 해야 한다.&quot​다윗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운명한권 다윗 성에 묻혔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마흔 해이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를 다스렸다. ​솔로몬이 자기 아버지 다윗의 왕좌에 앉자, 거의 왕권이 튼튼해졌다.​​​「 1장 - 2 아도니야가 죽다 」​하낏의 아들 이오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 세바를 찾아갔다. 밧 세바가 좋은 마음으로 왔느냐?&quot하고 묻자, 그는 좋은 마음으로 왔습니다.&quot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서 그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quot하였다. 말해 보아라.&quot하고 밧 세바가 허락하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모후께서도 아시다시피 이 나라는 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도 제가 임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라가 뒤집어져 아우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가 주님에게서 그것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이제 모후께 한 가지 청을 드리니 거절하지 마십시오.&quot밧 세바가 그에게 '말해 보아라.&quot하자,​그는 이렇게 청하였다. 솔로몬 임금님에게 말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제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해 주십시오. 임금님은 모후의 청을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밧 세바가 대답하였다. 좋다. 내가 너를 운명한권 위하여 임금에게 말해 주마.​그리하여 밧 세바는 아도니야를 위하여 청을 하러 솔로몬 임금에게 갔다. 임금은 일으나 어머니를 맞으며 절하고 왕좌에 앉았다. 그리고 임금의 어머니를 위해서도 의자를 가져오게 하여 그를 자기 오른쪽에 앉게 하였다. ​밧 세바가 작은 청이 하나 있는데, 거절하지 마시오.&quot하자, 임금이 그에게 어머니, 말씀하십시오. 거절하지 않겠습니다.&quot하고 대답하였다. ​밧 세바가 말하였다.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임금의 형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해 주시오.​이에 솔로몬 임금이 어머니에게 대답하였다. 어찌하여 어머니께서는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청하십니까? 차라리 그에게 나라를 주라고 청하시지요! 그는 저의 형이고, 또 그의 편에 에브야타르 사제와 츠루야의 아들 요압도 있으니 말입니다.​그러고 나서 솔로몬 임금은 주님을 두고 맹세하였다. 아도니야가 자기 목숨을 걸고 이런 말을 하였으니, 그 목숨을 살려 두면 하느님께서 저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입니다.​이제 저를 세우시어 아버지 다윗의 왕좌에 앉히시고,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집안을 운명한권 일으켜 주신, 살아 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아도니야는 오늘 죽을 것입니다.​그러고 나서 솔로몬 임금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어 아도니야를 내리치게 하니, 아도니야가 죽었다. ​​​「 1장 - 3 에브야타르와 요압의 운명 」​임금은 에브야타르 사제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톳에 있는 그대의 땅으로 가시오. 그대는 죽어 마땅한 사람이지만, 그대가 나의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하느님의 궤를 날랐고, 또 아버지와 온갖 고난을 함께 나누었으므로 오늘 그대를 죽이지 않겠소.​그런 다음 솔로몬은 에브야타르를 주님의 사제직에서 내쫓았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실로에 있는 엘리 집안을 두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 소식이 요압에게 전해졌다. 그는 압살롬을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아도니야를 지지하였기 때문에, 주님의 천막으로 도망쳐 제단의 뿔을 잡았다. ​솔로몬 임금은 요압이 주님의 천막으로 도망쳐 제단 곁에 있다는 보고를 듣고, 여호야다의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가서 그를 내려치시오.&quot하고 일렀다. ​브나야가 주님의 천막으로 가서 요압에게 어명이오. 나오시오!&quot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운명한권 못 나가겠소. 차라리 여기서 죽겠소.&quot하고 대답하였다. 브나야가 임금에게 돌아가서 요압이 이러저러하게 저에게 대답하였습니다.&quot하고 보고하자,​임금이 다시 브나야에게 일렀다. 그가 말한대로 해 주시오. 그를 내려치고 묻으시오. 그리하여 요압이 흘린 죄 없는 사람의 피를 나와 내 아버지 집안에서 치워 주시오.​주님께서는 요압이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그의 머리 위로 돌리실 것이오. 사실 요압은 나의 아버지 다윗께서 모르시는 사이에, 자기보다 의롭고 나은 두 사람, 이스라엘 군대의 장수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유다 군대의 장수 예테르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내리쳐 죽였소.​그들의 피에 대한 책임은 요압의 머리와 그 후손의 머리 위로 영원히 돌아가고, 다윗과 그 후손, 그 집안과 왕좌는 주님에게서 영원토록 평화를 얻게 될 것이오.​그리하여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요압이 있는 데로 올라가 그를 내리쳐 죽였다. 요압은 광야에 있는 자기 집에 묻혔다. ​임금은 요압의 자리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임명하여 군대를 지휘하게 하고, 에브야타르의 자리에는 운명한권 차독 사제를 임명하였다. ​​「 1장 - 4 시므이가 죽다 」​그 뒤 임금은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너는 예루살렘에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아라. 그리고 거기에서 다른 어느 곳으로도 나가면 안 된다. ​나가서 키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네가 정녕 죽을 줄 알아라. 네 피에 대한 책임이 네 머리 위로 돌아갈 것이다.​시므이가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 종은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quot그리하여 시므이는 예루살렘에서 한동안 살았다. ​그런데 세 해가 지날 무렵, 시므이의 종 둘이 갓 임금 마아카의 아들 아키스에게 달아났다. 사람들이 시므이에게 나라의 종들이 갓에 있습니다.&quot하고 알리자, ​시므이는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자기 종들을 찾으러 갓에 있는 아키스에게 갔다. 그가 직접 가서 종들을 데려왔던 것이다. ​시므이가 예루살렘을 떠나 갓에 다녀온 일이 솔로몬에게 보고되었다. ​임금은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내가 너에게 주님을 두고 운명한권 맹세하게 하지 않았느냐? '네가 여기에서 나가 어느 곳으로든 가는 날에는 정녕 죽을 줄 알아라.'하고 내가 경고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너도 '지당하신 말씀이니 순종하겠습니다.'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주님을 두고 한 맹세와 내가 너에게 내린 명령을 지키지 않았느냐?​임금이 계속해서 시므이에게 말하였다. 네가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한 온갖 못된 짓을 너 자신이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 네가 저지른 악을 네 머리 위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 임금은 복을 받으며 다윗의 왕좌는 주님 앞에서 영원히 튼튼해질 것이다.​그러고 나서 임금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니, 브나야가 나가서 시므이를 내리치자 그가 죽었다. ​이리하여 솔로몬의 손안에서 왕권이 튼튼해졌다.​​© Red Rina, 출처 O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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