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톤과 르푸> 자세한 공개일은 아직 미정

<게스톤과 르푸> 자세한 공개일은 아직 미정![1]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될 <미녀와 야수 프리퀄>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강인했던 '퓨리오사'의 과거 이야기 <퓨리오사>• '프리퀄' 형식으로 찾아올 예정인 속편들입니다.할리우드 영화 소식을 빠르게 파악하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아실 약 15년 만에 후속편으로 찾아오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웡카>입니다. 많은 분들이 톰 홀랜드와 티모시 샬라메 중에 누가 될지 궁금해했는데 결국에 주인공 '윌리 웡카' 역에는 티모시 샬라메가 캐스팅되었다고 하죠. 조니 뎁의 억양과 특유 웡카의 행동을 잘 해석하고 연기에 임해야 하지만, 이번엔 그가 공장장이 되기 전 어린 시절, 과거를 다룬 영화답게 우리가 아는 외로운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1편이 워낙 유명하고, 많은 관객들의 어린 시절 함께 했던 동심과도 같은 추억의 영화이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제작 전부터 충분한 고민을 거친 해당 영화의 제작은 <해리포터> 제작진이 맡았고, 감독은 <패딩턴>을 연출한 폴 킹 감독이 맡았다고 하는군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만의 기괴한 분위기를 잘 살렸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인 <웡카>부터 시작해 <미녀와 야수>의 프리퀄 '게스톤과 르푸'의 기원을 다룬 드라마까지 다양한 개봉예정 작품들을 만나보셨는데 재밌게 보셨나요? 요즘 이렇게 재밌게 보았던 영화들의 세계관을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그리고 리메이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설레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재탄생해서 우리의 곁을 찾아올 예정이니 만큼 우리는 이제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스노우 대통령의 젊은 시절 이야기<오펀: 퍼스트 킬>은 2022년 개봉예정![이영일 기자]▲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더불어민주당 위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김종욱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각각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7대 정책 제안서가 두 정당에 전달됐다. 월드비전이 전달한 7대 정책은 월드비전 소속 아동권리대표단이 기후위기 영향을 많이 받는 아동 취약계층의 현실에 대한 정책을 논의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 기후위기로 피해 겪는 아동 권리 보호 위한 7대 정책 제안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20여 명으로 구성돼 아동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논의하고 정책 변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는 청소년 모임이다.이들이 제안한 7대 정책은 건강, 주거, 식생활, 정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이 담겼다.7대 정책은 다음과 같다.▲ 전국 단위 실태조사 실시 및 맞춤형 대책 수립 ▲ 지원 전달체계 개선 및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 ▲ 주거지 개선 및 이전 지원 확대 ▲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및 냉·난방비 종합 지원 체계 마련 ▲ 물가 반영 급식 지원 확대 및 사용처 개선 ▲ 기후 관련 아동 질병 치료비 지원 및 건강 격차 해소 ▲기후 우울·트라우마 심리상담 확대다.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는 위진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김종욱 수석부위원장이 참여해 정책 제안 내용을 청취했다. 위진 공동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아동의 우울 문제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차기 정부에서 아동 중심의 기후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김소희 국민의힘 선대위 기후·환경 특보단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월드비전 국민의힘 간담회에는 대선 선대위 기후·환경 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소희 의원이 참석해 "기후 재난에 가장 먼저, 가장 깊이 상처받는 이들이 바로 아이들이라는 사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검토에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