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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에르메스 Kelly 반지 주말,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부산에 가며 그동안 갖고 싶었던 나의 버킷리스트!에르메스 플랫슈즈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떠났다.​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에르메스에 12월 22일 일요일에 방문했고 현장대기로만 입장이 가능했다.약 20~3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명품 플랫 슈즈를 새로 장만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린뒤에 골라놓았던 에르메스 제인 발레리나 플랫​이제 중기 임산부라... ㅋㅋㅋ 편한 플랫 에르메스 Kelly 반지 슈즈가 갖고 싶었고 컬러가 다양해서 실제로 신어보고 구매하고 싶었다.​내가 방문한 신세계 센텀시티에 요 컬러로 내 사이즈가 있었으나 실제로 신어보니 음....​160만원짜리 신발 치고는 고급스러움도 없고 그냥저냥 귀여운 수준?ㅠㅠ남편도 영 별로라고 하길래 셀러님께 다른 플랫 슈즈는 없는지 여쭤봤더니 추천해주신 kelly 발레리나 플랫 슈즈​​딱 내 사이즈인 36사이즈(230사이즈)가 있어서 착용해보니 에르메스 Kelly 반지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고 ㅋㅋㅋㅋ남편도 넘 예쁘다고 구매하라고 했으나, 36사이즈는 애매하게 크고 35.5사이즈(225사이즈)는 애매하게 딱 맞는 느낌이라 구매를 고사했다.​실은 아직 신발에 200만원을 태울만큼 심장이 커지지는 못해서 ㅎㅎㅎㅎ;;그냥 매장에서 나왔지만 하루종일 내 머릿속을 맴도는 켈리 슈즈... 결국 다음날 부산을 떠나기 전, 다시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하기로 했다.​월요일 아침 11시정도 에르메스 Kelly 반지 매장에 도착했고 한 10~15분정도 웨이팅 후 매장에 입장해서 다시 사이즈별로 신어보고 구매했다.​​​에르메스는 웨딩반지 이후로 처음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이날 남편 생일이었는데 내 선물 삼...ㅎㅎㅋㅋㅋ 이 신발 사러 1시간 걸려서 본인 생일날 다시 백화점으로 가준 착한 내남편 ㅠ​​짜잔 너무너무 예쁜 켈리 발레리나 플랫완전 뾰족한 스틸레토 디자인이라 정말 에르메스 Kelly 반지 오래오래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딥한 블랙 컬러라 반짝반짝 영롱하고 고급지고 다 함ㅋㅋㅋㅋ​​에르메스 버클 장식이 달려있고, 버클은 장식이라 풀 수 는 없음 ㅎㅎㅎ​​사이즈는 36사이즈와 35.5사이즈 중 고민했다.양말을 신고 36사이즈를 신어도 벗겨질정도로 컷으나 35.5사이즈는 너무 딱 맞아서 애매했다.​셀러님께서도 사이즈를 함께 고민해주셨는데 스타킹을 신고 신어보는걸 추천하셔서 매장에서 에르메스 Kelly 반지 스타킹을 받고 착용해보았다.​얇고 미끄러운 스타킹만 신고 신발을 착용해보니 왠걸 ㅠㅠ 36사이즈는 신고 걸을수도 없을만큼 벗겨지고 ㅋㅋㅋㅋ 35.5사이즈도 약간 커서 35.5사이즈로 구매했다.​에르메스 켈리 발레리나 플랫은 사이즈가 크게 나왔으니 한치수 다운해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신나서 몇 일 뒤 바로 신고 외출~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롱스커트 미니스커트 전부 잘 어울리는 에르메스 에르메스 Kelly 반지 켈리 플랫​​​나는 발볼이 매우 좁은 칼발이라 발 볼 부분의 불편함은 거의 없었다.가죽이 매우 단단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착용한 날 5시간 이상 착용했는데도 발이 불편하지 않았다.단단한 가죽 때문에 매우 편안한 착화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안한 편이다.​​​남편이 사실 플랫슈즈 극혐해서 ㅋㅋㅋㅋ 기존에 갖고 있는 디올 슬링백 플랫이랑 프라다 발레리나 에르메스 Kelly 반지 플랫도 극혐하는데 이 신발만큼은 너무너무 잘 샀다고 좋아하는 에르메스 켈리 플랫 슈즈.​아무래도 남자들은 앞코가 둥근 귀여운 스타일보다는 뾰족한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ㅎㅎㅎ내남편만 그럴수도 있지만 ㅋㅋㅋㅋ​2025년 ss 신상 슈즈라 온라인에 후기가 아예 없는데 ㅋㅋㅋ 내가 첫 후기를 올리는 영광을ㅎㅎㅎ​유행없이 최소 10년은 뽕 뽑을 디자인이라 정말 에르메스 Kelly 반지 만족하는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