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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논란 20대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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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25-06-06 01:5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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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논란 20대 여직원김건희 여사 전속 사진사로 활동 “사고 많았다”김 여사 위세 바탕 ‘근태 논란’…내부 지적 즐비공직기강비서관실서 경고 처리[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한 20대 여직원이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꾸준히 퇴사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여성은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한 신모 전 행정요원으로 이른바 김 여사의 ‘마포대교 사진’ ‘캄보디아 심장질환 소년 사진’ 등 당시 논란을 일으킨 사진들을 촬영한 주인공이다. 또 신 전 행정요원은 근무 당시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 등 ‘근태 문제’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경고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근무자와 함께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5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실 소속이었던 신 전 행정요원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 사진학을 전공한 그는 최근까지 9급 행정요원으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다. 윤 정권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전 행정요원은 사실상 ‘최고 권력’으로 추정됐던 김건희 여사의 위세를 바탕으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한다.한 관계자는 “대학 졸업반쯤 갑자기 첫 직장으로 대통령실에 들어온 신 전 행정요원의 위세가 대단했다”며 “여성이라 김건희 전속 사진사로 배치됐는데 실세인 영부인 라인이라 생각했는지 통상의 지휘 체계를 거치지 않고 사고를 많이 쳤다”고 밝혔다.그는 앞서 월권 논란을 일으켰던 김 여사의 마포대교 사진이 신 전 행정요원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김 여사가 마포대교를 시찰한 것과 관련 당시 경찰을 동원한 교통 통제 등이 있었는가에 대한 여부가 쟁점이 됐다.이와 관련 관계자는 “대통령이 아닌 영부인이 단독으로 경찰들과 함께 순찰하는 모습이 권력 남용 등 부적절하게 보일 수 있어 내부에서 사진 공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결국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3년 논란이 된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방문 사진 역시 신 전 행정요원의 작품이었다. 대통령실은 당시 국가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김 여사의 정원 관람 사진을 20여 장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순천만 국제정원을 배경으로 두고 있지만 배경을 흐릿하게 하고 김 여사에게만 초점을 맞춘 사진들이 대부분으로 논란이 됐다.지난 2022년 1‘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논란 20대 여직원김건희 여사 전속 사진사로 활동 “사고 많았다”김 여사 위세 바탕 ‘근태 논란’…내부 지적 즐비공직기강비서관실서 경고 처리[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한 20대 여직원이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꾸준히 퇴사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여성은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한 신모 전 행정요원으로 이른바 김 여사의 ‘마포대교 사진’ ‘캄보디아 심장질환 소년 사진’ 등 당시 논란을 일으킨 사진들을 촬영한 주인공이다. 또 신 전 행정요원은 근무 당시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 등 ‘근태 문제’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경고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근무자와 함께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5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실 소속이었던 신 전 행정요원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 사진학을 전공한 그는 최근까지 9급 행정요원으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다. 윤 정권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전 행정요원은 사실상 ‘최고 권력’으로 추정됐던 김건희 여사의 위세를 바탕으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한다.한 관계자는 “대학 졸업반쯤 갑자기 첫 직장으로 대통령실에 들어온 신 전 행정요원의 위세가 대단했다”며 “여성이라 김건희 전속 사진사로 배치됐는데 실세인 영부인 라인이라 생각했는지 통상의 지휘 체계를 거치지 않고 사고를 많이 쳤다”고 밝혔다.그는 앞서 월권 논란을 일으켰던 김 여사의 마포대교 사진이 신 전 행정요원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김 여사가 마포대교를 시찰한 것과 관련 당시 경찰을 동원한 교통 통제 등이 있었는가에 대한 여부가 쟁점이 됐다.이와 관련 관계자는 “대통령이 아닌 영부인이 단독으로 경찰들과 함께 순찰하는 모습이 권력 남용 등 부적절하게 보일 수 있어 내부에서 사진 공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결국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3년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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