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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후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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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2 17:3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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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후솔루션 국내 전력 생산에서 화석연료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기후솔루션이 2일 공개한 글로벌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화석연료 발전 비중은 49.5%(21.8TWh)를 기록해 2024년 5월(50.4%)의 기존 최저치를 경신했다.기후솔루션은 "전력 수요가 1.4% 늘어난 상황에서도 화석연료 발전량이 감소했다는 점에서 국내 에너지 전환이 구조적 변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이번 비중 하락의 핵심 요인은 석탄발전의 급감이다. 2025년 4월 석탄 발전은 18.5%(8.2TWh)로 역대 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4월 대비 36% 줄어든 수치다.이에 따라 전력부문 탄소 배출량도 670만 톤으로 감소, 같은 기간 대비 37% 줄었다. 다만 가스발전은 큰 변화 없이 기존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태양광 발전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4월 태양광 발전 비중은 9.2%(4TWh)로, 지난해 5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8.7%)를 넘어섰다. 2021년 4월 발전량(2.3TWh)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특히 올해 1~5월 신규 태양광 설비는 1.56GW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최근 2년간 이어진 설비 감소세를 반전시켰다.다만 국제 비교에서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는 여전히 더딘 수준이다. 엠버의 니콜라스 풀검 선임 데이터 분석가는 “한국은 전환 속도는 빨라졌지만, 풍력·태양광·배터리 보급을 주도하는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뒤처져 있다”며 “청정 에너지 기술을 더 빠르게 도입해 수입 가스와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기후솔루션 전력시장계통팀 한가희 팀장은 “재생에너지 계통 우선 연계와 함께 화력발전기의 출력 제한 등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며 “탈석탄 목표 시점을 2040년 이전으로 앞당기고, 유연성 자원 확보를 통해 가스발전 의존도를 조속히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일본 정부가 30년 내 발생할 확률이 80%에 달하는 난카이 대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 11년 만에 방재대책을 개정했습니다.최대 사망자 29만8천 명, 건물 파손 235만 채로 예상되는 피해 정도를 10년 내에 사망자는 80%, 건물 파손은 50% 수준으로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강한 흔들림이나 3m 이상 쓰나미가 예상되는 723개 지자체를 방재대책 추진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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