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DeepSeek) 탈옥버전 궁금해 시진핑 물어보니 탈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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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ro 작성일25-03-15 23:0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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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딥시크 주 후반부터 월가 언론에 의해 집중적으로 부각 되었던 중국의 한 AI 스타트업에 의한 무료 공개 LLM 인공지능인 '딥시크'(deepseek)에 대한 얘기들이 주말에도 유튜브에도 많이 다뤄지고 있었습니다. 중국 AI 기술에 대해 세계는 놀라움 반, 과장되었다는 반응 반.. 으로 설왕설래 중. 하지만 그로 인한 직후의 현재 반응은 지난해 7~8월에 한번 나왔었던 회의론에 이은 '2차 인공지능 회의론'정도로 이름 붙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딥시크 오픈AI와 달리 오픈소스 공개, 누구나 코드 열람 수정·배포 가능 모델 훈련 비용, 불과 78억원…빅테크 지출 자금의 10분의 1 수준 미 규제 속 ‘효율 극대화’로 돌파구…‘쩐의 전쟁’ 전략에 의문 제기 중국 인공주말에 딥시크 관련 이런저런 얘기들이 더 나와서 그런지 막상 뉴스가 나왔었던 금요일보다 오늘 장전 현재 미국 미니 주가지수 선물 시장에서 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에 좀 흔들리다가 낙폭을 딥시크 줄이나 싶더니만 그대로 저녁 가까워지는 현재 시간에도 계속 낙폭이 더 커져 있어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3%에 가까운 낙폭을 보이고 있네요. 미국 주가지수 미니 선물 : S&P500, 나스닥100 설 연휴로 긴 휴장에 들어가 쉬고 있는 국내 증시 외에 여타 국가들은 거의 다 개장을 했기 때문에 미국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일본 니케이 지수는 -0.92%의 하락으로, 그리고 유럽 주요 증시들도 장 딥시크 초반 현재 약한 하락의 흐름을 보이며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딥시크로 인해 호재라고도 볼 수 있었던 중국 상해 증시는 초반에는 좀 상승한다 싶었는데 막판에는 약보합으로 힘이 빠지면서 마감해 있네요. 지난해 7~8월에 나타났던 인공지능 회의론(1차)이 '미국 빅테크들이 한 대규모 투자에 비해 이익으로 투자를 회수할 수 있는 시점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아닐까?'하는 수익 발생 시점에 대한 회의론이었다면, 이번에 중국 딥시크 딥시크로 인해 띄워진 2차 회의론은 MS나 구글, 메타, 오픈AI 등 상업용 AI를 개발하는 회사들에게는 '그동안 너무 과한 하드웨어 인프라 투자에만 몰입해 있었나?'하는 회의적 생각을, 그리고 이 회사들이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 칩 개발사들을 다시 생각하며 쳐다 봤을 때 '이거 아무리 시장 선점을 위한 초기 투자가 중요하다고 해도 너무 비싼 가격으로 급하게 반도체를 퍼주듯 사주고 있었던 것 아냐?'하는 회의적 생각을 딥시크 불러올만 해 보입니다. 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가들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실적(EPS) 부분이 빠지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매출과 이익이 모두 규모상으로는 증가해도 이익률이 떨어지기 시작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시장은 그간 높은 점수를 주던 멀티플(PER)을 먼저 빼버리기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엔비디아 이익률 떨어지면 당연히 그에 납품하는 하이닉스 같은 회사들도. 보통 과거에서도 주식시장 호황 뒤 불황에서 실적보다는 멀티플 먼저 빠지는게 정석이었고 실적 딥시크 둔화는 한참 주가 거의 다 빠진 뒤에 뒤늦게 PER 급등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엔비디아 주가이러한 관점에서 오늘 현재 나스닥 미니 선물이 장전에 급락하며 빠지고 있는 것이 아마도 오늘 밤 정규장에서 반도체 관련주들에 가장 큰 여파를 줄 가능성이 높지 않나 보입니다. 월가 언론에서 딥시크 관련된 내용을 본 것은 지난주 후반이지만, 유튜브에서 보니 딥시크 공개 후 관련 호평들이 나온 것은 이미 딥시크 몇 주 정도 되었더군요. 이 딥시크 관련 예전? 뉴스를 적당한 때를 골라 잡아서 월가 언론이 다시 띄운 것인가 할 정도의 주가지수 위치 상황에서.. 말이죠. S&P500 지수그리고 연휴 들어서기 전 코스피 지수의 위치도 이야기 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위치 였었습니다. 여튼.. 딥시크 이슈가 오늘 밤 엔비디아 주가 싸대기를 강하게 때릴 것 같아 보이는코스피 지수#시장분석 #경제분석 #시장전망 #증시분석 #주식시장 #금융시장 딥시크 #인공지능딥시크 #중국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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