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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맵’ 말레이시아 론칭…‘불닭 동생’으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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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4 18:3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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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맵’ 말레이시아 론칭…‘불닭 동생’으로농 삼양식품, ‘맵’ 말레이시아 론칭…‘불닭 동생’으로농심·오뚜기, 신라면 똠얌· 진라면 치킨맛 등 판매“맛있는데 한국에 없어”…일부 제품 역직구 현상필리핀 마닐라 한 쇼핑몰에 있는 K-라면 매대. 신현주 기자[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국내 라면 기업들이 국내에 없는 ‘수출 전용 라면’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으면서 너도나도 현지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분위기다.24일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아세안(ASEAN) 소속 10개국에 대한 K-라면 수출액은 2034만7173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했다. 수출액 1위는 말레이시아(637만7968달러)였다. 전년 동월 대비 47.8% 오른 금액을 기록했다.인도네시아 수출액 증가도 눈에 띈다. 인도네시아의 라면 소비량은 중국에 이은 전 세계 2위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가 한국산 라면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182만265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5% 신장했다.동남아 시장에 수출되는 라면 중에서는 ‘치킨’을 활용한 상품이 눈에 띈다. 실제 말레이시아의 닭고기 소비량은 최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맵’ 말레이시아 팝업스토어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불닭 열풍으로 단숨에 K-라면 선두 주자에 오른 삼양식품은 최근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말레이시아에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태국에 ‘맵’을 론칭한 후 2월 일본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5~18일에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블랙페퍼 치킨 라면’ 등을 판매하며 현지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 입점시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신라면 똠얌’은 2023년 출시 이후 농심의 대표 해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태국 유명 셰프 쩨파이와 협업해 출시한 ‘신라면 똠얌’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현지식 라면의 ‘역직구’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농심은 신라면 매운치킨맛과 불고기를 활용한 볶음라면, 채식주의자를 겨냥한 ‘순(SOON)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오뚜기도 진라면 치킨맛 등을 선보여 동남아 소비자삼양식품, ‘맵’ 말레이시아 론칭…‘불닭 동생’으로농심·오뚜기, 신라면 똠얌· 진라면 치킨맛 등 판매“맛있는데 한국에 없어”…일부 제품 역직구 현상필리핀 마닐라 한 쇼핑몰에 있는 K-라면 매대. 신현주 기자[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국내 라면 기업들이 국내에 없는 ‘수출 전용 라면’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으면서 너도나도 현지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분위기다.24일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아세안(ASEAN) 소속 10개국에 대한 K-라면 수출액은 2034만7173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했다. 수출액 1위는 말레이시아(637만7968달러)였다. 전년 동월 대비 47.8% 오른 금액을 기록했다.인도네시아 수출액 증가도 눈에 띈다. 인도네시아의 라면 소비량은 중국에 이은 전 세계 2위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가 한국산 라면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182만265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5% 신장했다.동남아 시장에 수출되는 라면 중에서는 ‘치킨’을 활용한 상품이 눈에 띈다. 실제 말레이시아의 닭고기 소비량은 최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맵’ 말레이시아 팝업스토어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불닭 열풍으로 단숨에 K-라면 선두 주자에 오른 삼양식품은 최근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말레이시아에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태국에 ‘맵’을 론칭한 후 2월 일본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5~18일에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블랙페퍼 치킨 라면’ 등을 판매하며 현지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 입점시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신라면 똠얌’은 2023년 출시 이후 농심의 대표 해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태국 유명 셰프 쩨파이와 협업해 출시한 ‘신라면 똠얌’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현지식 라면의 ‘역직구’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농심은 신라면 매운치킨맛과 불고기를 활용한 볶음라면, 채식주의자를 겨냥한 ‘순(SOON)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삼양식품, ‘맵’ 말레이시아 론칭…‘불닭 동생’으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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