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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11 12:3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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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한국발레스타 갈라' 포스터. (이미지=국제발레아카데미 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내외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스타들의 갈라 무대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6년 국제발레아카데미협회 주최로 시작한 '스칼라십 국제발레콩쿠르'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스칼라십 국제발레콩쿠르 10주년 기념 발레갈라'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메세나협회·(주)엠케이에스이앤지의 후원으로 열리며, 10년간 스칼라십국제발레콩쿠르를 통해 해외 발레학교나 발레단에 선발됐거나 수상했던 발레스타 혹은 젊은 스타들이 꾸미는 무대다.공연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칼라십국제발레콩쿠르 수상자들로 구성됐다. 강혜지(핀란드 국립발레단)와 이소영(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솔로, 이은수(전 스페인 국립발레단)와 김은서(경희대 4학년)의 '돈키호테 파드되', 이유범(서울시립발레단)과 염다연(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의 '에스메랄다 파드되', 손민지(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와 이승민(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의 '코펠리아 파드되' 등을 선보인다.또한 12명의 앙상블이 준비한 아우크스부르크 예술감독 리카르도 페르난도의 안무작 'Tanzminiaturen'도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메세나협회·(주)엠케이에스이앤지의 후원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20일 당일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한편 스칼라십 국제발레콩쿠르는 미국의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 출신의 세계적인 남성발레의 전설 훌리오 보카를 지난 2016년 초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보카는 이후 10년 동안 세계적인 심사위원들을 초빙함으로써 콩쿠르를 높은 수준으로 이끌었다. 현재 한국 발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별 남성 무용수가 2016년 첫 해에 훌리오 보카에게 선발돼 우루과이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열리는 국제발레콩쿠르와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밀라노에서 열리는 'M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현장 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19일 3일간 경기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주최 측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빌 프리셀 트리오와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월드스타 트럼페터 이브라힘 말루프, 마티아스 아익 퀸텟 등 21개 팀이 참가한다.빌 프리셀은 미국의 3대 재즈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인물로 이번 축제를 통해 22년 만에 내한한다. 재즈뿐만 아니라 포크, 컨트리,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로 사랑받았다. 볼프강 무트슈필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2013년 자라섬을 찾았던 프랑스 이브라힘 말루프는 7명의 트럼페터와 함께 무대를 꾸린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트럼페터이자 보컬 마티아스 아익도 세 번째로 자라섬을 찾는다.한국의 재즈 연주자들도 무대를 빛낸다. 창작음악가이자 드라마 서수진, 피아니스트 강재훈, 베이시스트 김영후 등이다. 정통 재즈를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김솔아 퀸텟, 피아니스트 지민도리시와 알토 색소포니스트 이수정이 결성한 재즈 퀸텟 스윙스터즈도 무대에 오른다.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매해 한 나라를 선정하여 해당 국가의 재즈 음악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헝가리를 택했다. 헝가리 재즈신을 이끄는 네 팀이 한국을 찾는다. 색소포니스트 미하이 드레쉬, 헝가리 민속악기 침발롭으로 연주하는 미클로스 루카치 등이다. 피아니스트 제레미 몬테이로를 비롯한 싱가포르의 재즈 아티스트들도 대거 내한한다.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됐다. 올해 누적관객 3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자라섬은 비가 오면 물에 잠겨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21년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재즈 음악을 소개하는 장이 됐다.오경진 기자 '한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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