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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라오케 솔직후기 다녀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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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 작성일25-08-19 20:0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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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수원가라오케 21일 월요일세븐에서 새로 나온 시나몬롤을 데워먹고 센다이역으로 또 출근.​​​​이거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돈키에서 바로 발견해서 두 개 샀다.산리오 초코 박스! 진짜 너무 귀여워서 다 가지고 싶었는데(한 요동 빼고) 난 이제 거지니깐.​​​​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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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돌아올 때 버스 타면서 찍어놓은 동영상,,,이 생활이 너무너무 그리워질 것 같았다.​​​​집 와서 까봤는데 나름 선방~ 너무 귀여웠다.​​​​켄터키 시켜 먹었다. 먹고 싶었던 치킨난반 햄버거인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당황.그래도 맛은 있었다.​​​​누워서 뒹굴뒹굴하면서 창밖 구경도 해줬다.여름이라 그런지 하늘이 너무 이쁘다.​​​​곧 책상이랑 이것저것 다 팔기로 해서 상자를 책상으로 쓰고 있었다.완전 수원가라오케 불쌍하게 짜장밥 먹는 중...​​​​다 먹고 간식으로 초콜릿 먹방도 해줬다.​​​​진짜 이때 방상태 레전드였다...너무너무 지저분한데 뭘 어케 할 수가 없어...​​​​​07월 22일 화요일아침으로 주먹밥을 해먹었다.​​​​그러다 배고파서 학교 가서 크레이프도 먹어줬다.​​​​점심으로 뭔가 중화식 덮밥을 먹었다. 학식은 먹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건데 토핑에 비해 밥 양이 너무 많아서 조절하기가 힘들다. 왤케 밥 양이 많지..?​​​​시간 남아서 그냥 우체국 와서 송장 땠다.일본에서 한국으로 EMS 보내는 방법은 일단 인터넷으로 송장을 다 작성해서 신청한다음에 우체국에가서 송장 종이를 뽑고 봉투까지 받는다. 그 다음에 온라인으로 자택으로 택배를 가지러와주는걸 신청해면 택배를 가지러온다. 이때 무게를 확인하고 현금으로 배송비를 기사님께 수원가라오케 드리면 끝!​​​​내일 친구들에게 줄 편지도 저녁에 썼다.하 진짜 쓰면서 신경 써준 게 너무 고마워서 눈물 쫌 날뻔했다. 근데 울진 않음.​​​​​07월 23일 수요일간만에 맑은 하늘 등굣길.​​​​일본어 시간 마지막 과제로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을 소개하는 발표를 했다.수원에 대해서 발표했오,,,​​​​학교가 엄청 높이 있어서 그런지 풍경들이 다 너무 이뻤다.​​​​점심으로 중화마제소바? 같은 걸 먹었는데 엄청나게 짰다.​​​​그리울 오르막길,,, 뭔가 곧 돌아갈 때가 되니까 일상 풍경도 전부 소중히 하게 되더라,,,​​​​택배 한 상자에 겨우겨우 담았다. 터지는 줄​​​​또 멋진 구름을 보면서 하루 마무리~​​​​​07월 24일 목요일나는 임뱅선수가요 1군에서도 엄청나게 잘해줬으면 좋겠어요....정말 좋은 선수인데 말이죠​​​​갈 때 되니까 수원가라오케 또 하늘 미친 듯이 이뻤고요,,,,​​​​루카가 전화해서 도와준 덕분에 하드오프 예약해서 이 날 수거하러 왔다. 수납장이랑 빨래건조대, 책상, 토스터, 밥솥 등 팔았는데 다 팔고 만 이천 원 받음. 장난하니 나 이거 다 사는데 20만 원은 든 것 같고 3개월밖에 안 썼는데!!!!! ㄴㅁㄴㅁ 우울했따. 헛웃음 나옴. 그리고 계속 문 열어두셔서 벌레들어옴. 다음날에 눈뜨니까 천장에 붙어있었어.​​​​가라오케 가자 영화가 있길래 봐줬다.조아하는 슈도 실컷 먹어주고용,,,,7월 25일 금요일쓰레기 버리는데 진짜 너무 크고 무거웠다. 팔 떨어지는 줄. 안 쓰는 거 뭔가 애매한 것들 다 버리니까 엄처어 많이 나왔다. 천장에 벌레때문에 결국 윗집 친구의 수원가라오케 도움을 받았는데 중국 과자를 선물로 줬다. 그래서 나도 약과를 한봉다리 줬음.​​​​아침으로 어제 산 빵이랑 카페오레 우유도 먹었다.​​​​이날은 한국어 선생님께서 밥 사주시는 날이라 나왔다.​​​​바닷가로!!!비싸지만 너무 맛있었고 너무 감사했다.고작 한국어 수업 들은 것 뿐인데ㅜㅡㅜ 잊지 못할 겁니다 선생님.​​​​바다도 실컷 구경해 주고 돌아왔다.​​​​근육몬 곤파는거 처음 봐서 신기해서 찍었다.가격도 뭔가 나쁘지 않은....?​​​4 Chome-6-1 Central, Aoba Ward, Sendai, Miyagi 980-0021 일본그리고 유키나랑 전망대 구경하러 왔는데 저 사진 보니까 쪼끔 슬퍼졌어.​​​​​07월 26일 토요일오늘은 유학생 송별회가 있는 날이었다. 내가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지각했다.이름표 붙이고 몸으로 말하기, 문장 맞추기 같은 게임을 하고 피자 수원가라오케 먹방했다.일본 도미노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당.​​​​중국인 유학생 친구 구랑 아유미한테 선물도 받았다. 구가 진짜 너무 착한 게 나는 그냥 저 고양이 인형이 귀여워서 칭찬한 것뿐인데 바로 때어주는 거다... 내가 소중한 거니까 네가 가져야 하지 않냐고 하니 소중한 거니까 소중한 친구에게 줘야 한다고 줬다. 저 도자기도 구가 만든 건데, 좋은 친구한테 본인의 소중한 것을 주고 싶다고 하는 거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울뻔했다....​​​​그리고 루카랑 아미랑 유키나를 만나기 위해 센다이역으로 왔다.마지막으로 코메다 가서 대충 머 먹었다.​​​​같이 프리쿠라도 찍었당. 프리쿠라 기계 엄청 많은데 이거 빔같은게 배경을 쏴줘서 신기했다.근데 눈 커지고 이러는 수원가라오케 건 아직도 적응안대​​​​여기 가라오케 너무 좋다. 왜 여길 몰랐을까. 갈 때 될 때 알게 된 걸까...아이스크림도 드링크바도 무료다. 일본 가라오케는 신기한데 외부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단다.여튼 진짜 잔뜩 먹었다.​​​​열심히 노래를 불렀어욥.... 다들 너무 노래를 잘 불러.언니가 너에게 받은 것 노래 부르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 슬픈 와중에 아미가 선물을 줘서 결국 울어버렸다.​​​​그리고 루카도 향수를 선물로 줬다.... 진짜 울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슬펐다. 왜냐하면 아미는 작년부터 봤던 친구고 반년 만에 다시 만나서 헤어지는 거고 이제는 잘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했다. 이날 만났을 때 수원가라오케 아미가 우리 만난 게 벌써 일 년이라고 하기도 해서 그때부터 조금 슬펐는데 이렇게 선물도 주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감성적이게 되어서... 아미 덕분에 초반에 정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까지 교환학생 와서 초반에 이상한 애 때문에 운 것 빼고는 운 적이 없는데... 결국 참아왔던 게 터졌다.​​​​이때 아마 조금 울고 찍었음 사진을....쓰면서 사진 보니까 또 너무 슬프고 그립다.모두가 있었기에 정말 즐거운 교환학생 생활을 즐겼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이자카야가서 조금 마셨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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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배부르게 마시고 12시 막차 타려고 엄청 뛰었다.이때도 조금 슬퍼졌음.​​​​07월 27일 일요일넘 수원가라오케 슬퍼서 암것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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