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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하나로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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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igail 작성일25-07-20 04: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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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디지털노마드 6월 26일 ​서울 일주살이를 하고 돌아가는 길이다. 글을 쓰는 이곳은 김포공항. 아이들 방학이기도 하고, 모처럼 서울에서 시간도 보내고, 여행도 하고, 여유도 부리고, 친구도 만날 겸 해서 서울에 왔다. ​ 항상 여름 방학 두 달은 8년 동안은 해외에서 보내곤 했는데 고학년이 된 아이들은 입시 준비를 해야 하고, 나 또한 일이 많아져서 해외에서 시간 보내는 건 당분간은 힘들 듯하다. 아이들이 대학에 입학을 할 때 4년 후면 디지털노마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제주에 있으나 서울에 있으나 나의 일은 똑같다. 아침 7시가 되면 기상을 해서 플랫폼 답변을 하고, 8시가 되면 직원들 카톡으로 업무 지시를 하고, 2시간 동안은 플랫폼을 보면서 정리를 하면 PC 앞에서 하는 주요 일과가 끝이 난다. ​10시가 넘으면 핸드폰은 돈에 들고,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숙소를 나선다. 이동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CS 업무를 하고, 대중교통 이동 수단은 택시다. 편하게 갈 수도 있지만 택시 디지털노마드 안에서도 일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식사 전 양해를 구했다. 내가 핸드폰을 자주 볼 수 있어. 지금 내가 일하는 중이거든. 우리 만남에 집중을 못 할 수 있어. 미리 양해 구할게. 하고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한 번은 고객에게 온 전화, 또 다른 전화는 회사에서 온 전화, 그리고 약 5건의 온라인 CS 업무를 한 듯하다. ​​어쩌다 디지털노마드가 디지털노마드 된 얘기를 하게 되었다.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 돈도 있고, 가족도 있고, 사업도 하고, 그전 보다 가진 게 많은데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불행하지도 않지만 행복하지 않은 거야.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알게 해 준 인터넷 글이 있었어. 돈의 자유, 시간의 자유가 없으니 행복하지 않은 거라고, 딱 그게 맞았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나에게 없었던 거지. ​그래서 디지털노마드 내가 가장 열심히 했던 것이 부동산 공부*투자였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사업 모델 구축이었어. 그것에 대한 공부와 시도를 많이 했었지. 내가 하는 일이 사람 만나는 일이다 보니 사람을 만나지 않고 할 수 있는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노트북으로 일을 하니, 모든 업무가 가만히 앉아서 하는 거다 보니 체력적인 소모가 적었고, ​​​​​하루 24시간 중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최대 12시간이 넘어. 일하는 양과 디지털노마드 돈은 비례하거든. 할 수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의 시간이 많으니 당연히 수익은 늘어나지. 나만 잘 하면 되는 일이야. 결국 나와의 싸움이거든. 멘탈 관리하면서 내 속도대로 일을 할 수 있어서 나랑 너무 맞았고, ​나 지금 너랑 이렇게 밥은 먹고 있잖아. 동시에 일을 하고 있어.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물론 너랑 함께 하는 식사 자리 지금처럼 전화 오고, 알람 오고 해서 방해는 되지만. . . 그래도 디지털노마드 이렇게 너를 만날 수 있잖아. 이렇게 살 수 있는 삶이 디지털노마드였어. ​난 절실했거든. 돈도 많이 벌어서 경제적인 자유도 얻어야 하지만, 동시에 시간의 자유로 소중한 가족,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싶었어. 그래서 내가 선택한 삶은 ‘디지털노마드’의 삶이야. ​ 순간순간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내가 원하는 걸 하면서 동시에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지금 이 디지털노마드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고, 사실 내가 하는 일로 먹고살기 위해서 할 수밖에 없는 일이거든. 이 일이 있기에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 난 절실했던 거 같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거든.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거 아니면 다른 일은 못할 거 같아. 디지털노마드, 절실하면 가능하더라.나는 절실했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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