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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권리당원 투표…폭우 피해로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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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20 04:3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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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권리당원 투표…폭우 피해로 온라인으로 합동연설회 진행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회(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왼쪽), 박찬대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함께 주먹을 쥐며 인사하고 있다. 2025.7.19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는 19일 8·2 전당대회의 첫 일정인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당심을 잡기 위한 득표 경쟁을 벌였다. 민주당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 피해를 고려해 당초 예정됐던 19일 충청권, 20일 영남권 순회 현장 경선을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합동 연설회로 대체했다. 정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통해 "검찰·언론·사법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 특히 "3개월 안에 개혁 입법을 끝내 그 개혁의 고속도로를 이재명 정부의 자동차가 민생을 싣고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싸움 없이 승리 없고, 승리 없이 안정 없다. 싸움은 제가 할 테니 이재명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12·3 내란 사태 이후 치른 대선에서도 우리는 50%를 득표하지 못했고, 저들은 40% 이상 득표하는 등 지금은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은 전쟁 중"이라며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른다. 전쟁 중 강력한 리더십으로 제가 이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당을 전시체제로 유지해 개혁의 걸림돌을 치우겠다"며 "국민의힘의 발목잡기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망설이지 않고 주저하지 않는 강력한 개혁 당 대표가 돼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의 '싸움은 제가, 대통령은 일만'이라는 구호를 두고 "좋아하는 친구이지만 저는 이 말에 반대한다"며 "대통령이 일하게 하려면 대표도 같이 일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이제 우리는 여당이고, 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를 뒷받침할 첫 지방선거로 첫 시험대 앞에 섰다"며 "이 대통령의 첫 1년을 함께 할 당 대표는 달라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유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 대통령을 지키는 데 있어 저만큼 오래, 가까이에서 헌신해온 사람은 없다"며 이 대통령이 당 대표인 체제에서 원내대표를 맡아 계엄·탄핵 정국을 이끈 성과를 내세우고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폭우 피해로 온라인으로 합동연설회 진행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회(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왼쪽), 박찬대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함께 주먹을 쥐며 인사하고 있다. 2025.7.19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는 19일 8·2 전당대회의 첫 일정인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당심을 잡기 위한 득표 경쟁을 벌였다. 민주당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 피해를 고려해 당초 예정됐던 19일 충청권, 20일 영남권 순회 현장 경선을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합동 연설회로 대체했다. 정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통해 "검찰·언론·사법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 특히 "3개월 안에 개혁 입법을 끝내 그 개혁의 고속도로를 이재명 정부의 자동차가 민생을 싣고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싸움 없이 승리 없고, 승리 없이 안정 없다. 싸움은 제가 할 테니 이재명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12·3 내란 사태 이후 치른 대선에서도 우리는 50%를 득표하지 못했고, 저들은 40% 이상 득표하는 등 지금은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은 전쟁 중"이라며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른다. 전쟁 중 강력한 리더십으로 제가 이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당을 전시체제로 유지해 개혁의 걸림돌을 치우겠다"며 "국민의힘의 발목잡기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망설이지 않고 주저하지 않는 강력한 개혁 당 대표가 돼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의 '싸움은 제가, 대통령은 일만'이라는 구호를 두고 "좋아하는 친구이지만 저는 이 말에 반대한다"며 "대통령이 일하게 하려면 대표도 같이 일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이제 우리는 여당이고, 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를 뒷받침할 첫 지방선거로 첫 시험대 앞에 섰다"며 "이 대통령의 첫 1년을 함께 할 당 대표는 달라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유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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