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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그리고 코숏 로다.원이.하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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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0-03 10:20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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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고양이호텔]​코숏 길냥이 가족덜 ~ 추억의 로다 원이 하리 이나 ~~​2017년도에 처음 만났던 로다네 가족덜 고양이호텔에 오셔서 냥리둥절 하신 모습덜 ㅎ 이마가 이쁜 이나 ~~귀가 컷팅된걸 보니 길냥이 출신이였던 삼색냥 원이 거진 6~7년전 사진들이라 ~~ 기억이 가물 가물 호텔에 오셔서 무서운지 화장실안에 숨어있네요 ㅎ 항상 네 아이들과 담요하구 텐트도 차에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신 기억이 나는데 이동장과 짐이 많아서 제가 마중 나가면 렉서스 세단승용차가 늘 기억나고 길냥이 그 트렁크에는 길냥이 사료가 늘 ~ 있었던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에 제 블로그 이웃 누군가가 ~ 자신의 꿈이 수입차 타고 나니면서 길냥이 사료 주는거라구했는데 ... 세상에 모든일이 처음이 힘들지 다 겪고 나면 수월한것이 세상이치요 고양이도 처음 고양이호텔링이 어렵지 한번 겪고 두번 겪으면 내집처럼 생활합니다. 사람도 해외나 지방으로 떠나서 내 동네 처럼 행동할수 있을까요? 그건 영역동물인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한번 두번 겪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길냥이 고양이도 오토입니다. 그렇게 잘 적응했던 이쁜이 코숏 가족덜 원이가 ㅎㅎ 가장 잘 지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실도 궁금하다고 나오기 시작 낚시대 흔들어주는 호텔 파출부 아 이원숭이는 뭐지 하면서 쳐다보는 아이들 스크래처 담요 ~ 텐트까지 반려인분께서 늘 싸오던 품목덜 ㅎ 그러고 저렇게 잠도 이제 슬슬 누워 자기 시작 아이구 이쁘라 로다도 이제는 편안하게 가끔 신동엽 처럼 눈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 ㅎ 원이 입니다. 로다하구 이나는 길냥이 ㅎ 비슷한 젖소 라서 저는 이마 가르마를 보고 구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이쁘구 착한 아이들 그러구 보니 2017년~2019년에 호텔링 하러 오는 냥이들이 많았네요코로나 2020년 이후로 크흡 ㅎ 제가 모시던 투숙묘들도 다 나이가 들구요 막내 하리 !!!그래도 오래된 하드디스크에 사진이 60장 정도 남아 있더라구요 ~ 투숙묘 사진들은 다 원본으로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낚시대 가지구 노는중 다들 적응하고 나니 이쁜 모습들이 나오네요 ~~~ 거실에도 길냥이 나와 ㅎ 궁금해 하는 아이들 편안하게 쉬는 아이들 ~~ 어느날은 스윽 쳐다보니 ㅎ 스크래처 위에서 둥글게 말고 자는 로다 맨날 도망만 다니던 하리도 조금씩 길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경계심이 굉장히 강하고 자신의 영역에 대한것도 강합니다. 그래서 호텔에 와도 적응기간이 긴 아이들이 많은데 ~ 로다네 가족덜은 그래도 문안하게 잘 적응했던거 같네요 벽에 기대어 고스톱이라도 치고 있던걸까요 그래도 호텔파출부하고 친해지지 않을거야 우리 엄마만 찾는 하리 길냥이 덩실덩실 추운겨울 바닥에서 지지던 모습덜 캣워커에서 거실을 구경하던 로다 로다가 ~ 서열 1위라고 하셨는데 ~ 착한 원이 ~~ 거실에 나간 이나 ~~ 박스안에서 ㅎ 널부러져 있는 모습 스크래처를 아주 ㅎㅎ 애용중인 그래서 스크래처도 늘 싸주셨던거 같네요 잘 잤다 ~~ 행복한 아이덜 !!!! 저는 개인적으로 길냥이들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사람이나 고양이나 다 같이 지구상에서 살라고 만들어준 존재인데 ~~ 냥이들이 사람을 해치거나 물거나 한 뉴스 길냥이 보신적 있는 분? ​개는 사람을 물기도 해서 죽기도 하지만 냥이들은 길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지만사람을 해하지 않습니다. 그냥 길냥이들을 도와주지는 못해도 그냥 그들도 그들의방식으로삶을 살아가듯 꼭 길냥이 사료를 준다거나하는 선행을 하지않아도 그저 구경만해도 될것을 해꼬지 하는 인간들이 꼭 있습니다. ​길냥이들에게 도움을 안줘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선진국일겁니다. 한없이 순수하고 착한 아이덜 스크래처 벅벅 긁는 하리 거실에 나와 누워있는 원이모습이네요 ~~ 저 추억의 원이 뒤에 길냥이 에어컨에 대한 추억이많습니다. 지금은 좋은곳으로 떠났을 아이들 ~~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로다 원이 하리 이나 추억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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