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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전문가 그리하여 저의 첫 망원 렌즈는 형아 백통이었는데, 가격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상급 백통과 무게 차이가 나는 이유도 있었습니다.팔아 치우고, 아는 동생에게 70-200mm F2.8 엄마 백통을 업어와서 사용을 했었습니다.부산 게임 쇼에 가서 찍었던 사진인데~ 디아블로 3가 붙어 있는 거 보니 이때 막 나왔거나 나오기 바로 직전이었던 것 같네요.요즘은 히오스 방송을 볼 때만 아프리카 방송을 봐서 말이죠.우측에 계신 모델은 아프리카 방송도 하셨었는데 아직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역시 행사에 나가면 커다란 백통 같은 거 하나는 들고 있어야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어제에 이어 지나간 썰을 풀어 보고자 합니다.이런 때는 쉬어가는 포스팅도 필요한 거 같아요!애기와 형아, 엄마와 아빠는 흔들림 방지 기능인 IS 기능의 유무에 따라 나뉘어요.중년이여 꿈을 가져라! 다음 목표는 RF 70-200mm F2.8 인 거다!그러고 보면 이런 작명 센스는 누가 만든 겁니까?잠시 탐론 A005 SP AF70-3000mm F4-5.6 렌즈를 사용했었는데, 좋은 렌즈였지만 250mm 이후로 너무 소프트 하다는 문제로 ...개인적으로 이때 찍은 사진들 중에 기억에 남는 사진이 많은데요~200mm 구간까지는 F4.5-F5 정도 수준에 머물러 형아 백통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3스톱까지 잡아주는 IS도 좋고, 화질도 새아빠, 형아 백통 다음으로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처음 캐논 500D DSLR 카메라를 들이고 여유가 좀 생긴 다음 제일 처음 한 일이 망원 렌즈를 샀던 것이었네요.그다음 사용했던 렌즈는 가난한 자의 대포라고 불리는 큰 사무엘이었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새새아빠, 새아빠 백통 다음으로 형아 백통의 선예도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좀 바쁘기도 하고 몸이 안 좋기도 하고 말이죠.바꾸고 나니 이번에 EOS R6를 구매하는 바람에 다시 할매 백통이 아쉬워지긴 했지만요 ...이렇게 해서 캐논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 캐논 망원 렌즈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자연 농원 같은데 하루 놀러 다녀오시면 진이 다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너무 무겁기도 했고, IS가 없으니 행사 나가서 자꾸 흔들린 사진이 많이 나와서 들인 렌즈는 캐논 70-300mm F4-5.6 IS 일명 할매 렌즈입니다.큰 사무엘 들이고 나니 다시 커다란 망원 렌즈가 아쉬워지는 요즘입니다.특히 자녀가 어린 분들의 경우 짐이 많다 보니 카메라까지 같이 가지고 다니는 게 장난이 아니에요.열심히 찍다 보면 저도 잘 찍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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