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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가수 문문...저작권 논란과 임산부 착석 인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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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8-19 15:2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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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청주유기견 '위아래' , 윤종신의 '좋니' 의 공통점을 혹시 아시나요? 바로 노래 발표 시기와 각종 차트 상위권 진입 시기에 시간차이가 있는 '차트 역주행' 곡들인데요. 최근에 '비행운' 이라는 곡으로 챠트 역주행을 기록한'문문(MoonMoon)' 이라는 가수와 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2016년 7월 18일 'Moon, Moon(문,문)' 이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가수 문문(MoonMoon, 본명 청주유기견 : 김영신, 1988년 6월 19일생)은 작년 11월에 '비행운(飛行雲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온도차로 생기는 긴 구름을 의미)'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는데요. 대중에게 낯선 문문의 노래는 발표 당시 바로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그렇게 조용해 지는듯 했지만 올해 봄에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이 주목하였고 올해 12월 마침내 벅스,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청주유기견 차지하였습니다. 거의 1년만에 차트역주행을 기록한 것이죠.충청북도 청주 태생의 싱어송라이터인 문문은 고교 졸업 후 직업 군인 부사관으로 5년간 복무한 후 2013년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여 작곡을 배웠습니다. 이듬해 학교 동기·후배들과 '저수의 딸들' 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였지만 1년만에 해체되고 학교도 자퇴하게 됩니다.음악을 지속하기 위해 중식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알바)를 하였는데요. 이곳에 가수 아이유가 손님으로 왔고 문문은 청주유기견 아이유에게 '제 노래 중에 '비행운' 이라는 노래가 있으니 한번 들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종이티슈에 적어 건냈습니다.아이유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요즘 가장 꽂힌 노래'라고 소개하며 문문의 '비행운'은 서서히 무명의 구름이 걷히며 대중들을 향한 본격적인 비행(飛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비행운'의 가사 중 일부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청주유기견 라는 가사가 김애란의 소설 '비행운(2012)'의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를 표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입니다.문문은 " '비행운' 가사가 90% 이상 완성이 되었을 때 한 줄을 고민하다가 동명 소설을 읽게 되었고 구절이 너무 맘에 들어 '너는' 을 '나는'으로 바꾸어 가사로 사용하였다" 며 표절을 인정하였습니다.이후 소설 '비행운' 출판사에 연락해 상황 설명을 하고 앨범에도 청주유기견 '소설 비행운의 일부를 인용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사전 허락을 받지는 못했지만 원작 소설가 김애란씨도 응원의 뜻을 전해왔다고 합니다.하지만 가사 표절 논란은 '동일한 창작자의 입장에서 너무 쉽게 다른 창작자의 창작물을 가져 온 것이 아니냐'며 그에게 많은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을 가져오며 마무리가 됩니다.'비행운'의 가사 표절 논란 이후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2년전 그가 SNS (페이스북)에 청주유기견 올린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 8월 13일에 올린 게시물에는 '핑크카펫,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 라는 임산부석 표시에 그가 당당히(?) 앉아 있는 모습이 올려져 있는 것인데요.임산부석은 배려석이라서 임산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가능한 앉지 않는 것이 상식인데요. 안그래도 요즘 여혐,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메갈등으로 여성 인권에 대한 온라인 설전이 뜨거운 상황속에서 상식을 청주유기견 지키지 못한 것도 모자라 그것을 스스로 인증하는 사진을 어떻게 계속 올려놓을 수 있느냐면서 논란이 된 것입니다.(현재해당 페이스북 계정은 접속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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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본 네티즌들은 '비행기, 앙고라, 물감등 좋아했는데..." "표절 인식도 배려심도 없는 듯" "뭐가 창피한 줄 모르는 듯" "유기견과 난민을 돕는다고 해서 호감이었는데.." "굳이 SNS에 인증샷을 왜 올린거지?" 청주유기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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