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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co 작성일25-02-16 16:44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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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명리학 울리는 문자는 십중팔구 해몽을 의뢰하기 위해서다. 성격 급한 이는 상담을 선점하기 위해 입금부터 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 오늘도 새벽부터 연락해 온 의뢰인은 손이 귀한 아들의 2세 관련 문의였다. 언젠가 다루었던 이야기인데 명리학 관련 부분이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 명리학은 사주를 바탕으로 한 학문으로 태어난 年 月 日 時가 매우 중요하다. 명리학에서 時는 빛을 처음 본 시간이라 정의되어 있다. 이 부분 해석이 출산 순간이냐? 잉태 순간이냐?로 나누어 진다. 대부분 명리학자들은 출산 순간으로 해석한다.아이가 울며 눈을 뜨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명리학 그래서 제왕절개 수술 날짜를 지정하여 사주팔자를 고치는 시도를 한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잉태 순간이 생명의 시작이고 음양이 통해 하나가 되는 순간이 時가 되어야 한다. 출산 순간으로 해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맞지만 인위적으로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과학적으로 보면 잉태 후 266일 정도 지나 아이가 출산한다. 그래서 백일 잔치는 첫 돌과 유사한 첫 잉태 잔치라 할 수 있다.잉태는 태몽을 동반하는 중요한,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다. 과학적으로 보면 두 물질의 상호 작용은 열과 빛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난자와 정자의 결합은 명리학 전기적인 신호로 변해 태몽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잉태 전이나 후에 예지몽 형식으로 꾸기도 하지만 잉태 순간 경천동지는 지구 자전과 공전의 근본 에너지가 되기도한다. 당연히 잉태 순간의 빛을 명리학에서 관찰 가능한 빛으로 볼 수도 있다. 아무튼 태몽만한 길몽은 없다. 명리학을 확률로 보며 경우의 수가 적고 범위가 넓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있다. 사주팔자가 같은 사람이 너무 많고 각자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이다. 명리학자 입장에서 대변하자면 명리학은 50%는 확실하다. 명리학은 빛의 운동을 공부하는 학문이다. 빛의 운동은 ‘페르마의 원리’로 해석할 수 있다. 명리학 ‘페르마의 원리’는 한 점에서 출발한 빛이 다른 점으로 진행할 때, 빛의 경로는 두 점 사이를 지나는 가장 짧은 시간이 걸리는 경로임을 말하는 원리이다. 빛의 반사와 굴절의 법칙을 설명하는 ‘스넬의 법칙’ 결과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스넬의 법칙’은 빛이 두 물질의 경계면을 향해 입사할 때, 경계면에서 반사하는 각도인 반사각 경계면을 투과하면서 굴절되는 각도인 굴절각, 입사하는 각도인 입사각들간의 관계를 설명한다. 경계면 양쪽의 전자기파의 위상 관계를 비교하여도 페르마의 최소 시간의 원리를 사용해서도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빛은 출발하는 순간 도착 점을 명리학 인지하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최단시간 걸리는 경로를 찾을 수 없다. 빛도 인간처럼 의식이 있고 빛과 같은 성분으로 된 인간도 같은 운동을 한다고 보면 명리학은 최고의 매뉴얼이다. 하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다. 명리학을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 명리학을 확률로 보며 경우의 수가 적고 범위가 넓다고 지적하고 사주팔자가 같은 사람이 너무 많고 각자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빛은 최종 도착지를 이미 인지한 상태로 운동한다. 태어난 사주팔자만 가지고 풀어보는 명리학은 50% 재료로 완성하는 꼴이다. 태어난 사주와 죽을 사주까지 정확히 명리학 알면 페르마의 원리처럼 정확히 결과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누가 죽을 날을 미리 알고 있겠는가? 고대 문명에는 죽을 날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전설이나 신화가 있다. 단순한 이야기로 보기에는 개연성이 많다. 명리학이나 주역이 당시에도 있었다면 꼭 맞았을 것이다. 그래서 체계화 집대성한 자료가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본다. 해몽도 필요없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사람들이 같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같은 배경의 꿈을 꾸었다. 서로가 배경이 되어주는 또렷한 서사가 있는 꿈. 우리 삶도 꿈일지 모른다. 과학에서는 현실이 시뮬레이션 세상일 확률이 99% 명리학 이상이라고 하지 않는가? 의뢰인은 어렵게 얻은 손주의 태어날 時를 받고 싶어 했다. - 앞에서 그렇게 설명했지만 사람의 욕심은 논리적으로도 합리적으로도 물론 과학적으로도 설득되지 않는다 - 출산 예정일을 참고하고 잉태 시점을 추측해서 좋은 時를 알려 주었다. 정확히는 나쁘지 않은 시간이다. 우리 삶은 모두 행운으로 가득 차 있다. 물론 일부 좋지 못한 시간과 공간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좋지 못한 시간과 공간을 마디로 인간 역사가 쓰여진다. 가장 좋은 삶은 좋지 못한 시간과 공간을 피하면 된다. 명리학이나 주역, 서양의 점성술, 타로 명리학 등 모든 무속은 좋은 시간과 공간을 찾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반대다. 혹 좋지 못한 시간과 공간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된다. 지난 밤 꿈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아침 식사부터 같이하자는 의뢰인은 커피를 놓고 졸면서 내 기운 안에서 편안해 보인다. 세상이 빨리 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불균형이 심해 불규칙적인 진동이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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