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총판 사설도박사이트 홍보책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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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ifer 작성일25-07-12 08:42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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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부터는 토토 커뮤니티 평가 평소에 사진 찍는게 현저하게 줄었다.사진찍은게 별로 없음 =사진 찍을만한 꺼리가 없음윤양의 영어학원 레테 준비로 영어 공부를 계속 빡세하게 진행하고 있는데다가 브레인까지 다니면서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더랬다. 그래서 이번달 포스팅은 딱 2개로 정리될 예정-보통 한달에 3~4개 정도로 정리하는데 8, 9월엔 진짜 사진을 안찍긴 했나보다.문화센터 가을학기 접수-이날은 새벽 1시 반인가, 그때쯤 집에서 나와서 3번!을 받았다. 하하하하하;;근데 이날 이후로는 절대 새벽에 안나오게끔 무조건 3개 이상 신청해서 꼭 선접수를 한다.어우 이제는 체력이 안따라줘서 밤 새는 것도 못하겠고 무엇보다 당일 하루를 그냥 날리는 느낌이라;ㅠㅠ가성비 좋은 괜찮은 강좌들이 많아서 시간표에 맞게 강좌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 (애들이 듣고 싶어하는 강좌가 많음)요맘때 애들은 단순히 뛰어노는 것 뿐만 아니라재미있게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도 큰 재미를 느끼는 듯-둘째는 두뇌 + 감각 계발, 또는 아직 학원을 다니기에는 시기상조이나 미리 접해놓으면 도움이 되는 강좌(ex 과학) 위주,윤양은 딱히 학원을 다니기에는 애매한 강좌나, 미리 준비해두면 나중에 수행평가 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강좌들 위주로 수강하고 있다. (ex 역사, 마인드맵, 컴퓨터 관련 과목 등)사실 토요일의 절반은 문화센터에서 시간을 보내는지라 주말까지 너무 스케줄에 매여있는거 아닌가 싶지만아이들은 단순히 노는거 이상으로 뭔가를 배우는 데서도 큰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고,정 스케줄이 있으면 그냥 수업에 빠져도 금액상 큰 부담이 없기에 매 학기 수강 신청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꾸준히 들을 예정! 8년간 17만키로 가까이 주행했던 차를 (급) 팔았다.아니 팔아야만 했... ㅋㅋㅋㅋㅋ8월 말은 차 때문에 골치를 좀 썩었더랬다.그때 고민&걱정하며 밤잠 설쳤던걸 생각하면 지금도 토토 커뮤니티 평가 어우야 속이 시원하다는 ㅋㅋㅋㅋㅋ원래도 잔고장이 계속 있었고, 그동안 이 차 고치는데 들어간 돈만 해도 천만원 가까이 될 것 같은데이번엔 또 배기가스 연소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더랬다.원래는 고쳐서 더 타려고 했다.안그래도 대출금에 허덕이는데 지금 당장은 차를 바꿀 경제적 여유가 없었기에-근데 이번 경고등은 단순히 돈 문제 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문제였다. 대중적인 수입차가 아니다보니 공식&사제 카센터 통틀어 관련 부품이 한국에 전혀 구비되어있지 않아서 유럽에 부품을 주문해야 하는데 이게 최소 한달;;거기다 그 부품이 한달이 걸려 도착한다 해도 지금 차의 문제가 이 부품 문제인지 백프로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일단 교체해봐야 안다고;;;)혹시나 해서 1차로 8만원인가 주고 뭘 태워봤는데 택도 없이 바로 경고등이 떠서 돈만 날렸더랬다.(원래 16만원인데 태운지 10분만에 다시 경고등이 떠서 아저씨가 반만 받으심;;;)즉 한달을 기다려서 수리를 받되, 완전히 수리가 가능한지 백퍼 보장할 수 없는 100만원짜리 모험을 하느냐, (수리비 최소 100만원 + @)이미 탈만큼 탔고 앞으로 돈 들어갈 일만 남은 보증 기간이 지난 수입차를 버리느냐, 선택의 기로였다. 게다가 자동차 종합 검사를 8월 초에 예약해놨었는데윤양이 집에 있으니 이래저래 넘 바빠 윤양 개학하면 가려고 8월 말로 미뤄놨더랬다. 지금 이상태로 검사를 받으면 이게 배기가스 연소 관련 문제라 백퍼 재검이 뜰꺼고, 검사를 안받으면 매일매일 과태료가 쌓일꺼고,검사를 미루려면 카센터의 증빙 서류가 필요한데 카센터는 자기네 가게에서 수리를 해야만 서류를 발급해줄꺼고-이러한 사실들도 글로 정리하니 되게 간단한데, 이 정도 지식을 얻기까지 엄청난 검색의 시간이 필요했...;;안그래도 애들 키우느라 바쁜데 왜 내가 평생 몰라도 되는 사실까지 토토 커뮤니티 평가 이렇게 직접 손품을 팔아서 알아야 하는가, 엄청 짜증이 났더랬다.어떻게든 차를 바꾸지 않아보려고 아등바등했으나뭐 어쩔 수가 없었다. 당장 백만원을 들여 지금의 고장을 막을 수는 있겠으나이미 많은 돈을 들여 고쳤고, 또 앞으로도 많은 돈이 들어갈 일만 남을 디젤 수입차를 계속 고집하는건 여러모로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ㅠㅠ급하게 지금 우리 가족 컨디션에 맞는 새차 모델을 선택하고 계약하니 납기까지 4개월이나 걸린단다.(실제로는 한달 반 걸림!)이럴땐 방법이 없다.당일 계약 후 바로 출고가 가능한 중고차 밖에는 ㅋㅋㅋ내 인생에 중고차를 살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이러한데 별 수 있나-적당한 가격&컨디션을 갖춘 중고차를 후다닥 서치한 후 당일 가서 후다닥 사고 기존 차도 후다닥 팔았다.저차 두고 오는데 어찌나 후련하던지-그동안 잔고장 때문에 견인차도 타보고 고속도로에서 50키로 속도로 주행도 해보고 진짜 별 경험을 다 했기에1도 아쉽지 않고 넘나 속시원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며 배운 인생의 교훈-1. 절대 경유차는 사지 않는다.2. 수입차는 대출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애들 학원비 + 가끔 여행 + 넉넉한 생활비 다 제외하고도 한달에 일이백씩 저축이 가능한 상황 아니면 절대 안산다. 보증 기간 지난 수입차는 돈 먹는 기계입니다...이상 차 수리비에 천만원 가까이 쓴 前 수입차 오너의 한맺힌 절규였... ㅋㅋㅋㅋㅋ다함께 하나로 마트 가서 장 보는데카트를 끄는 둘째의 뒷태가 넘나 귀여워서 ㅎㅎ구매 목록들을 수첩에 적어놓고 장 보는 윤양-공부를 그렇게 체계적으로 해봐라 ㅋㅋㅋ윤양이 작년에 세브란스에서 키아리 진단을 받았었다.서울대 교수님은 아닌 것 같다고 판단해주셨지만,난 이런 상황에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라 혹시 모를 문제를 막기 위해 토토 커뮤니티 평가 매년 MRI는 찍기로 했다.평생 아무 문제 없을꺼야!! 종종 찾는 광화문 교보문고-학구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한동안 티쳐스가 핫했었는데 그에 걸맞춰 다양한 굿즈들까지 판매하고 있더라.시즌 2는 거의 못봤는데 방학 때 윤양이랑 정주행해야지- 둘째가 친구 선물 준다며 온갖 잡동사니를 넣은 쇼핑백-이제 한글을 어느정도 배워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한글로 적어놓고는 하는데 맞춤법은 아직 잘 모른다.본래의 의미는 갖고 가야해인데 가고 가야해라고 적어놓음 ㅋㅋㅋㅋㅋ애들 수영장 근처에 규모는 약간 작지만 저렴한 대관 키즈 카페를 발견해서 종종 방문하고 있다.층간 소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찾은 대안인데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뛰지 마라 소리 지르지 않아도 되니 넘나 좋더라. 내가 발망치 소리 매일 당해보니우리가 아무리 조심해도 집에 놀러오는 손님들이 많아지면 아랫집은 좀 힘들겠다 싶음; 어린이 동반 가족 모임은 이런데서 해야할 듯 하다 ㅠㅠ키즈 카페에 비치된 군복 코스튬 입고 신난 둘째-왜 벌써 그런걸 입고 그래, 엄마 심란하게 ㅋㅋㅋ표정 하나하나가 넘나 귀여운 토토에서의 우리 아들-이제 토토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그때까지 신나게 즐기렴 ㅎㅎ눈물이 참 많은 우리 둘째-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물론이고,엄마가 나중에 할머니 되서 하늘나라 가고 어쩌고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눈물샘 폭발이다. 내가 너 '고 녀석 맛있겠다'책 읽고 오열할 때부터 알아봤어 ㅋㅋㅋㅋㅋ가을학기부터 시작한 문화센터 체스 수업-윤양은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도 경험시켜줬었는데 둘째는 그런게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뒤늦게 배우는 다양한 과목들을 아주 좋아한다. 이곳을 알게 되서 참 다행이야;ㅎㅎ아니 이 남자분들은 왜 다른 방 냅두고 윤양 방에서 이러고 계시는지...?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의 골프 연습장이 토토 커뮤니티 평가 드디어 오픈했다.아빠 연습하는거 따라갔다가 타석 옆 미니 연습장에서 둘째도 골프 인재의 꿈을 ㅋㅋㅋ외부 연습장을 따로 가기에는 시간도 비용도 문제였는데 아파트 지하에 연습장이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기는 하다.만약에 이사가게 되면 짤없이 구축으로 가게될텐데 그러기엔 포기해야할 신축의 장점이 너무 많음...;;;둘째의 9월 SR 테스트-애는 큰 기복 없이 꾸준히 점수가 우상향 하는 편이다.우리 둘째는 어떤 공부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고만 ㅎㅎㅎ가끔 차에서 깊이 잠들었다가 그 졸음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깨워도 못일어나더니 소파에서 또 기절;이 와중에 엄마는 애가 자다가 소파에 쉬할까봐 전전긍긍 ㅋㅋㅋㅋㅋ(밤기저귀를 얼마전에야 뗀건 비밀... 하하하)윤양이 뒤늦게 두바이 초콜릿에 빠져서 ㅎㅎ(원래도 단거 매니아지만;;)카다이프, 라는 재료가 대관절 무엇이건대 저 쪼끄만게 왜 그리 비싼 것인지;;추석인데 무려 반팔"입고 시가 방문-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반나절 정도는 꼭 부산에 나들이를 간다. 윤양 두바이 초콜릿 사주려고 검색해서 들어간 카페인데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잠시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다. 이즈음 둘째가 오동통하게 살이 올랐는데...옆모습 보니 과히 토실토실하도다 ㅋㅋㅋㅋㅋ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깡통 시장-이재용 회장이 방문했다는 빵집에서 또 두바이 초콜릿을 샀다. ㅋㅋㅋ추석이 좀 이르긴 했지만그래도 명색이 추석인데 이렇게 더워서야... ㅉㅉ무더위가 너무 길고 강력하게 왔다간지라 우리의 일상 생활에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하다.딸기 값, 언제 떨어지나요 ㅎㅎㅎ둘째의 알러지 검사 결과-이번 검사는 앞으로의 면역 주사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였다. 지난 2월의 검사 이후, 꽃가루 시즌을 보내고 나서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고 결정한다고 하셨는데 뭐 딱 봐도 심해졌고요-자작나무가 3단계, 참나무가 4단계로 토토 커뮤니티 평가 나왔다.문제는 우리나라 가로수로 주로 심는 나무들이 죄다 자작나무&참나무라 이건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는거;;단순히 눈이 가렵고 빨개지는 수준이 아니라 이러한 알러지가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 심하면 천식까지 이어지는거라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미 이비인후과에서 천식끼가 있다는 소리를 들음)만 6세가 지난 시점이라(이날만을 기다려왔다) 주사 치료 시작이 가능해서 바로 OK하고 약 주문에 동의-(약은 영국에서 수입하는거라 3개월 정도 걸린다고)-치료는 최소 3년 이상, 효과는 둘째 나이 기준 고등학교 초반 정도까지는 유지되는 듯 하다.이후에도 증상이 심하면 계속 치료는 가능하고, 거의 성인에 준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몇달에 한번 주사 맞으면 된다고 했던 걸로 기억--강아지 알러지도 같이 치료 되는건지 여쭤봤는데 항원 마다 약이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 알러지 관련 약을 넣으면 그만큼 꽃가루 알러지 약의 비중이 줄어서 효과도 줄어든다고; -4달 정도는 거의 매주 가야하고 그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 다행히 둘째는 11월 초부터 시작해서 초등 입학하기 직전에 딱 16차의 초기 치료가 끝이 난다.-비용은 실비 보험 처리 받는 금액 제외하면 회당 6만원 좀 안되게 드는 것 같다.(비급여 주사 치료라 30%는 자부담)이제 16차 중 절반 정도 맞은 것 같은데우왓 생각보다 병원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가기전에 항상 항히스타민제를 먹어야 하는데약 때문인지, 막히는 올림픽대로 때문인지가다가 둘째가 3번이나 토해서 아예 차 안에 토 전용 통을 하나 마련해두었다.....;;;주사맞는 첫날은 그냥 아무 대비없이 쌩으로 토했는데티셔츠가 토사물로 다 젖은건 둘째치고새차에, 그것도 치우기 힘든 곳으로만 골라 토해놔서 아주 뒷처리 하는데 죽을뻔... ㅠㅠ애 키우는건 참 힘든겁니다 ㅋㅋㅋㅋㅋ윤양의 유치가 토토 커뮤니티 평가 모두 빠졌다.2020년, 7살 때 첫니가 빠졌을 때부터 차곡차곡 모아둔 유치 보관함이 이제 빈자리 없이 꽉 찼다.특히 어금니는 요 몇달 사이에 후루룩 빠져서 윤양이 공부하다가 막 자기 혼자 빼고 그랬음 ㅋㅋㅋ이렇게 우리 애가 청소년이 되어가나 봅니다-사촌 시동생의 결혼식이 있던 날,시동생 부부가 서울대 동문이라 결혼식장도 서울대였다. (와이프가 무려 사시 패스한 판사님;;)이참에 윤양 학교 투어 좀 시켜주려고 온가족 차려입고 서울대 나들이- 윤양에게 서울대는 엄청 넓어서 막 학교 안에 버스가 다녀, 이러니까 엄청 신기해한다.누나 영어를 잘 시켜놓으니 이렇게 동생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ㅎ솔직히 윤양이 아직 배경지식이 딸려서 그렇지 영어 자체로만 보면 나보다 훨씬 잘할 듯;윤양은 서울대에 가고 싶어한다.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교가 어디냐길래 서울대라고 알려줬더니 그때부터 서울대에 가겠다며 ㅎㅎ자, 바로 이곳이 그 서울대란다 :)서울대 앞에서 개미 관찰하는 우리 둘째 ㅋㅋㅋㅋㅋ그 유명한 샤"앞에서 ㅎㅎ사실 엄마는 서울대 까지는 바라지 않고,그냥 엄마 학교 이상만 가면 괜찮을 것 같애? 하하(다만 공부를 못하는건 용납이 안될 듯...;;)너의 말대로 서울대 나와서 너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래! 우리 아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자라나게 될지 참 궁금하다.아직 누나처럼 총명한 끼는 잘 보이지 않는데... ㅋㅋㅋ우리 아들은 대기만성형이니까 일단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잘 자라는게 우선! ㅎㅎ사실 윤양이 가고싶어 하는 의대는 대학로 쪽에 있어서차선책으로 수의대 방문 ㅋㅋ원래는 수의대 가고싶어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또 의대로 바뀌었다. 뭐 아직은 초딩이라 현실적으로 크게 와닿지도 않고, 또 언젠가는 바뀔지 모르는 꿈이지만 사실 꿈은 크게 꿔야 가까이라도 가게되는 법이니까-대학이 전부는 토토 커뮤니티 평가 아니다만우리나라에서 현실적으로 좋은 대학 나오면 인생에서 편해지는 부분은 참 많단다! 사춘기 무사히 잘 보내고, 목표 의식만 확실히 갖춘다면윤양의 성정으로 봤을 때 어느정도 괜찮은 대학은 갈 것 같은데 좀더 세세하게 갈고 닦아야할 부분이 많다.남은 기간 엄마랑 으쌰으쌰해서 잘 해보자! :)무엇이 걱정인가,빵이나 한 입 하시게동네 빵집에 넘나 와닿는 포스터가 딱 ㅋㅋㅋㅋㅋ근데 나이가 들었나 빵도 뭐 그닥이다.진짜 늙었는지 요즘엔 밥이 제일 좋음.....우리가 사는 마을을 특정 화가의 스타일대로 표현해봄-근데 우리 동네에 오락실이 어딨니,너의 염원을 표현한 것이니 ㅋㅋㅋㅋㅋ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다보니2024년도 이제 나흘 밖에 남지 않았더라.올해는 잡다하게 신경써야할 일도 많았고, 예상치 못한 일로 골머리를 썩어야하는 일도 많았다. 엄마가 지쳐가는 와중에 참 다행스럽게도 윤양은 영어&수학 모두 원하는 학원에 들어가 각각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쭉 열심히 다니는 일만 남았고,(엄마들은 알꺼다, 마음에 드는 학원 찾아서 넣기가 얼마나 고민스럽고 어려운 일인지!!)둘째도 크게 아픈데 없이 무사히 영유의 2년 과정을 잘 마쳐가고, 이제 곧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있다. 돌이켜보면 올해는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서 한해를 마무리하는게 크게 아쉽지가 않다.새해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잘 챙겨먹고내 건강 잘 챙기면서 좀더 활력있게 사는 것이 큰 목표다.40대가 넘어가니 몸 컨디션이 안좋아지는게 확 느껴져서 이렇게 계속 살다간 단명할 것 같다.우리 아들, 엄마가 하늘나라 가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만 나와도 눈물을 글썽거리는데 오래오래, 그것도 자식에게 짐 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건강한 상태로 잘 살아야할 것이 아닌가!! 새해엔 활력있게 화이팅 넘치게 잘 살자.아이들 잘 돌보는건 당연한거고아이들 + 나 스스로도 좀 돌보면서 잘 살자.화이팅 토토 커뮤니티 평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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