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토어 위탁판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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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yan 작성일24-10-05 12:45 조회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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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탁판매 엔잡러 안브로입니다.최근 공구를 통해 알게 된 업체와 위탁판매 계약을 맺었습니다.오픈마켓에서 활발하게 팔리던 상품들을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폐쇄몰에 판매하는 조건으로 납품을 받게 되었죠. 쿠팡에서도 수천 개의 리뷰가 달려있고 올리브영, 다이소와 같은 대형 위탁판매 오프라인 매장에도 납품을 하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품고 폐쇄몰에 상품들을 며칠에 걸쳐 업로드하였습니다. 이미 시장에 알려진 브랜드 상품을 판매할 경우 '브랜드파워'를 활용해서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계약을 하고 위탁판매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뜬금없이 '계약 해지'통보를 받았습니다.하...^^ 일방적인 위탁판매 계약 종료온라인셀러 활동을 N년 동안 경험했기 때문에 위탁판매의 장단점을 경험해왔습니다. 위탁판매의 최대 장점은 재고 리스크 없이 상품을 팔아 볼 수 위탁판매 있다는 것이고 최대 단점은 배송과 공급을 자체적으로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단점을 또 경험하게 되었습니다.처음 계약을 맺고 제가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폐쇄몰에 업로드했습니다. 그리고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었죠. 그런데 오늘 위탁판매 이런 문자를 받게 됩니다.동일한 제조사로부터 공급을 받는 경쟁사로 판단하여 전화를 했는데 제조사이더군요. 처음 계약을 했던 제조사 영업 이사님과 통화를 해보니 판매 루트를 확장하면서 기존 거래처와 상품 노출이 겹치면서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위탁판매 말씀을 하시더군요. 분명, 폐쇄몰 플레이를 승인해 주셨지만 갑작스럽게 심정의 변화를 느끼신듯 합니다.내 제품을 가지고 판매하지 않은 위탁판매자의 경우 이런 경험을 수없이 경험하실 겁니다.그러니 위탁판매로 어느 정도 시드를 마련했다면 판매 데이터를 가지고 위탁판매 브랜딩화 작업을 진행하는 게 중요하죠. 공급받던 상품을 중국에서 직접 사입을 하든지, 비슷한 상품을 런칭해서 새로운 브랜드로 판매를 하던지 ~ 기존 판매하던 상품을 브랜딩화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사유로 위탁판매 인해서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던 상품을 한순간에 내리게 되었습니다.온라인셀러 생활을 하다 보면 오만가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달갑지 않은 이슈이긴 하지만 이걸 계기로 좀 더 제 상품에 집중을 해서 매출을 만들어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진 위탁판매 것 같습니다.행동하는 남자 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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