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종합] 2분기 영업손실 285억, 매출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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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09 08:5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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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종합] 2분기 영업손실 285억, 매출 1168억 기록하반기 '이미르 글로벌' 등 출시…스테이블 코인 사업도 추진위메이드 본사/뉴스1(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2분기 285억 원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등 신작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컨소시엄도 꾸릴 예정이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작 효과 감소로 매출 하락…영업손실 폭 확대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168억 2000만원과 영업손실 285억 4800만원, 당기순손실 283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8%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로스트 소드'의 신작 효과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부문별로는 게임 사업이 1147억 1500만원, 라이선스와 블록체인 사업이 각각 7억 3900만원과 6억 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천영환 위메이드 IR 실장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 분기 업데이트 효과가 완화하고 서비스 기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게임 매출이 하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이어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장기화하고 실적 안정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4억 900만원 늘어났다. 인건비는 직전 분기 대비 12% 늘어났고 지급 수수료는 전 분기보다 18% 줄어들었다. 광고 선전비는 올해 1분기 대비 23% 감소했다.천 실장은 "게임 매출 하락에 따른 매출 연동비 감소 등으로 지급 수수료가 줄었으며, 신작 출시 관련 비용을 사용했던 전 분기보다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어 광고 선전비가 축소됐다"고 했다.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맥스(101730)는 같은 분기에 매출 330억 원, 영업손실 167억 원가량을 기록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8/뉴스1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등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위메이드는 하반기에 지식재산권(IP)을 확대하고 플랫폼을 다변화해 실적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과 '미르M' 중국 버전을 비롯해 10개 이상의 게임을 시장에 선보인다.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외부 게임을 확보해 플랫폼 매출을 늘린다는 방침이다.천영환 실장은 "플랫폼 수수료 기반 수익 모델[IR 종합] 2분기 영업손실 285억, 매출 1168억 기록하반기 '이미르 글로벌' 등 출시…스테이블 코인 사업도 추진위메이드 본사/뉴스1(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2분기 285억 원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등 신작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컨소시엄도 꾸릴 예정이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작 효과 감소로 매출 하락…영업손실 폭 확대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168억 2000만원과 영업손실 285억 4800만원, 당기순손실 283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8%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로스트 소드'의 신작 효과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부문별로는 게임 사업이 1147억 1500만원, 라이선스와 블록체인 사업이 각각 7억 3900만원과 6억 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천영환 위메이드 IR 실장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 분기 업데이트 효과가 완화하고 서비스 기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게임 매출이 하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이어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장기화하고 실적 안정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4억 900만원 늘어났다. 인건비는 직전 분기 대비 12% 늘어났고 지급 수수료는 전 분기보다 18% 줄어들었다. 광고 선전비는 올해 1분기 대비 23% 감소했다.천 실장은 "게임 매출 하락에 따른 매출 연동비 감소 등으로 지급 수수료가 줄었으며, 신작 출시 관련 비용을 사용했던 전 분기보다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어 광고 선전비가 축소됐다"고 했다.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맥스(101730)는 같은 분기에 매출 330억 원, 영업손실 167억 원가량을 기록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8/뉴스1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등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위메이드는 하반기에 지식재산권(IP)을 확대하고 플랫폼을 다변화해 실적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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