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대표 사퇴해야, 케어 직원들 안락사 논란 분노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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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4-19 16:54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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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유기견보호소 유기견들을 보호하는 곳으로 알려진 '케어'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다. 아픈 개들을 안락사 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가정집에서 키우며 개인적으로 보살피는 것과 달리, 많은 수의 개를 보살펴야 하는 곳에서 심하게 아픈 개를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누구도 아픈 개를 안락사 시키는 행위 자체를 비난하지 남양주유기견보호소 않는다. 다만 이 사실을 철저하게 숨겼다는 것이 문제다. 정당하게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면 이렇게 많은 이들이 분노하지는 않는다. 단순한 돈벌이를 위해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되었다.유기견 보호소라는 이름으로 돈벌이에만 급급한 이들도 많다. 실제 그런 사건들이 보도되는 경우도 많다. 후원금을 갈취하고 유기견들을 다른 남양주유기견보호소 곳에 파는 식으로 돈을 버는 이들도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케어' 논란은 심각한 수준의 비난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죄송하다. 직원들도 몰랐다. 케어 직원도 속인 박 대표는 사퇴해야 한다. 케어의 '안락사 없는 보호소'는 모두 거짓임이 드러났다. 많은 결정이 대표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에서 직원들은 안락사와 같이 중요한 사안에 남양주유기견보호소 대해 듣지 못한 채 근무했다""내부 고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만 동물 80마리,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50마리가 안락사 됐다. 대부분의 안락사는 보호소 공간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건강하고 문제가 없는 동물이어도 이미 결정된 구조 진행을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만 했다. 박 대표가 말하는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은 동물들도 안락사 됐다"'케어 남양주유기견보호소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는 이날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소연 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직원들은 안락사에 대한 결정이 박소연 대표와 일부 관리자 사이에서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기본적으로 원칙에도 없던 일을 했다는 것이다.(function(d,a,b,l,e,_) {if(d[b]&&d[b].q)return;d[b]=function(){(d[b].q=d[b].q||[]).push(arguments)};e=a.createElement(l);e.async=1;e.charset='utf-8';e.src='//static.dable.io/dist/plugin.min.js';_=a.getElementsByTagName(l)[0];_.parentNode.insertBefore(e,_);})(window,document,'dable','script');dable('setService', 'impossibleproject.tistory.com');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y74xjB7V', {ignore_items: true})
한해 80마리 정도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50마리가 안락사 되었다고 남양주유기견보호소 주장했다. 이 상황에서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안락사가 꼭 필요한 동물 만이 아니라 공간 확보를 위해 정해진 숫자에 의해 건강하고 문제가 없는 동물이어도 안락사를 당했다는 것이다.대외적인 활동을 늘리기 위해 무리하게 동물들을 안락사 시켜왔다는 것이다. 이 활동들이 곧 후원으로 이어지는 행위가 된다는 점에서 최악이 아닐 수 없다. 남양주유기견보호소 '불가피한 경우'가 아님에도 공간 확보를 위해 동물을 안락사 시켰다면 심각한 수준의 동물 학대다."전 세계적으로 동물보호소가 안락사를 시행한다. 하지만 현재 보도된 것처럼 케어는 안락사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의사 결정권자의 임의적 판단에 따라 안락사를 했다. 박 대표는 이번 사태 이후 소집한 회의에서 '담당자가 바뀌면서 규정집이 유실된 것 남양주유기견보호소 같다'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했다""죽이기 위해 구조하고, 구조를 위해 죽이는 것은 죽음의 무대를 옮긴 것에 불과하다. 이만한 규모로 안락사를 진행했다면 반드시 후원자들에게 알렸어야 마땅하다. 케어는 대표의 전유물도, 사조직도 아니다. 케어는 연간 후원금 2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시민 단체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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