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길냥이 입양 도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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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1-19 03:41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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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길냥이아침, 밤 하루 두 번 길냥이 밥을 챙겨주고 있다. 만약 하루 두 번 못챙겨줄 것 같은 날은 길냥이가 굶지 않게 사료 양을 많이 준다.저번에 포스팅한 길냥이 사료가 한달도 안 되어 다먹어서 또 주문한 사료다.
길냥이이번엔 5kg 사료 두 개를 샀는데 길냥이가 4마리라 1월 내내 10kg 사료 양이 충분할지 미지수다.새해되니깐 동물병원 비용도 올랐다. 우리 고양이는 만성췌장염이었는데 작년부터 천식도 생겼다. 나이가 드니 천식이 약먹여도 나아지질 않는다. 췌장염을 앓은 고양이는 배
길냥이통증이 심하다고 한다. 우리 고양이 러블이는 통증을 완화해주는 진통약을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타온다. 만성췌장염은 즉 고치는 약이 아닌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꾸준히 먹이는 것이다. 거기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러블이에게 천식 가라 앉히는 약도 꾸준히 먹이고
길냥이있다. 천식은 약먹으면 좋아지는데 약 끊으면 바로 기침을 콜록콜록해댄다..천식 + 만성 췌장염 통증완화 진통약 한달치를 타 왔다. 이사오기 전부터 다녔던 동물병원을 다니는데 병원이 멀어서 약을 한달치로 타 온다. (영수증에 내복약 구토억제제가 천식 완화에 도움주는
길냥이약임)러블이가 만성 췌장염이니깐 매달 이 돈 14만원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이라 생각하면 된다..작년엔 11~12만원 나왔는데 .. 약값이 올랐네T_T그리고 러블이 사료값, 모래, 간식값 등등 하면 한달에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 돈이 병원비 포함 25만원은 최소 드는 듯..러블이
길냥이하나 키우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 고양이를 더 키울수가 없다.길을 지나갈때면 보이는 길냥이가 마음쓰이고 외면할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때가 많다. 그런 날은 마음이 아파 눈물을 훔친다. 밥주는 길냥이들 근황이다.갓난 아깽이였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많이 컸다.
길냥이지금은 캣초딩이다. 어미가 모성애가 강해 새끼들을 잘 기르고 있다.남편이 만들어준 집에서 4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다.밥먹고 쉬는 길냥이들.새끼 하나만 검냥이다. 아깽이들이 처음엔 나를 보면 피했는데 지금은 내가 밥주는걸 알아 빼꼼하고 바라본다.올해 이사갈지 안 갈지 미지수라
길냥이겨울엔 매일 밥을 챙겨주고 봄부터 이틀에 한번 .. 이런식으로 밥주는 횟수를 줄여나갈 생각이다. 봄이면 이 캣초딩들이 더 크겠지. 아깽이들이 성묘가 될 때까지만이라도 내가 밥을 챙겨주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다.오늘 밖의 날씨가 엄청 춥던데.. 추운 겨울
길냥이잘 이겨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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