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과 연계한 일자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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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3-18 08:1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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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일 최수종상조 [부평으뜸포럼]운영위원장은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평SW컨벤션웨딩홀에서 약 2백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경인일보 30일자 11면 보도)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인천시 전 남구청장)고문, 오태석 전 부평구 부구청장, 이수영 인천시의원, 최수종상조 심상철 전 미산초등학교장, 이범호 전 부평역사박물관장, 배연석 특전사전우회 전 회장, 이원호 인천교총 사무총장, 이성수 인천광역시 자활센터장,엄용배 부평재향군인회 상조회장등이 참석하여 도시녹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지난 9월 24일 인하대 최수종상조 최원영 교수가 [인문학과 창조경제]를 주제로 출범 강연을 하며 출범한 [부평으뜸포럼]은,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 있는 갈등 구조와 문제를 파악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소통과 공감으로 그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도시농업과 연계한 최수종상조 일자리 만들기 방안”에 대해 손용만 농학박사가 강연하였는데, 우리나라에는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도시의 옥상면적(주거 및 상업지역만)은 약 5만ha로 여의도 면적의 170배 이며, 대부분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도 최수종상조 옥상면적보다 더 넓은 비 활용 공간(파티션 위, 창틀, 벽면 및 유리벽)이 존재한다. 이들 비활용 공간을 도시농업 및 공간녹화로 활용한다면 다양한 공익적 기능(에너지절감, 빗물저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수행하면서 고용까지 창출하여 최수종상조 사회적 비용(의료, 범죄)을 절감할 수 있다 고 역설하였습니다.
한편 미추홀정가원에서 박금례 원장이 아리랑 춤을 신윤아, 채유림, 임명숙, 이석필 님이 오봉산 타령,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시조 합창으로 축하 공연을 하였습니다.
한원일 운영위원장은 최수종상조 “도시를 푸르게 하고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나아가 일자리까지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내일을 밝혀준” 손용만 박사님께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만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교제를 최수종상조 하며 폐회하였습니다.
11월 26일 제3차 포럼에서는 경인교대 이재희 총장님께서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 되기 위한 교육 실천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12월에는 탈랜트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봉사하며 국내외 이웃을 섬겨온 삶에 최수종상조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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