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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습성 아기고양이 키우기 전 집사님 알아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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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6-21 22:45 조회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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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코숏 카오스 고양이 입양 스토리15년간 반려했던 시츄 쿠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마음이 넘 아파서 이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페르시안 친칠라 유기묘 도도를 입양하고, 아깽이 때 유기동물 보호소에 수유묘로 들어갔다가 구조된 코리안 숏헤어 카오스 고양이 나나를 데려와서 두 냥이 집사가 되다니... 세상 일은 정말 알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코리안 숏헤어 코숏 카오스고양이 아기고양이 입양​묘르신 도도를 입양한 후, 바로 신부전 냥이 케어를 시작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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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들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어요. 초보집사에게 만성 신부전 케어는 공부할 것도 많고 챙길 것도 많았기 때문이죠.​그러다 고다에서 수유묘로 구조된 나나 입홍 글을 보았는데, 묘연을 느껴서 반려묘 입양 하고 싶다고 신청서를 작성하게 됐답니다.​고양이 입양 심사,어떤 내용인가요?​도도는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데려왔고, 나나는 용인시캣맘캣대디 협의회를 통해 가족이 되었지만, 양쪽 모두 고양이 입양 심사를 거쳐야 했는데요.​아기고양이 입양 심사를 위해서는 사전에 고양이털 알레르기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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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가족의 동의를 얻었는지, 경제적 자립 유무와 환경 변화(결혼, 임신, 출산 등)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어요. 아무래도 결혼과 출산 이후 파양을 하는 경우들이 다소 있기에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겠죠. ​​아기 고양이 키우기,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나나가 저희 집에 왔을 때는 3개월령 아깽이가 되었을 때입니다. 임보처에서 수유를 다 마치고, 이유식을 뗀 후 키튼사료를 먹어야 되는 시점이었어요. 그래서 나나를 위해서 베이비캣 건식사료와 키튼 습식사료, 키튼용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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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높낮이 조절 식탁을 준비했어요.​​​집에 오자마자 다른 방에 분리하고 고양이 합사 준비를 했어요. 더운 여름에 합사를 하느라 나나가 고생이 많았을 것 같아요. 작은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24시간 선풍기를 틀어놓고 쿨매트도 깔아줬지만, 많이 더웠을 거라 생각해요. 만일 아깽이 입양 후 합사를 준비하는 집사님들이라면 여름철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사히 도도 묘르신과 합사를 마쳤지만 새끼고양이 키우기, 생각보다 손가는 일이 많았어요. 활동량이 어마무시한 에너자이저라서, 잠깐 눈을 떼면 여기서 우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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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와르르르~ 붙잡고 교육을 시키려면 이미 숨어버려서 찾기도 어려운 쪼꼬미 냥님...​애교도 많고 귀여운 키티이기는 했지만, 냥님의 말썽력은 보통이 아니네요.​​​도도 묘르신에게 놀자고 덤벼드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하찮기도 했던 코리안 숏헤어 카오스 고양이 김나나씨.​​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삼색 vs 카오스​입양홍보 글에는 코숏 삼색 냥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데려와서 보니 삼색도, 고등어도, 카오스도 아닌 것 같아 오랫동안 그 정체가 궁금했던 나나의 코트색이었는데요. 찾다 보니 카오스 태비인 토비캣(Torbie cat)이라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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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요.​코리안숏헤어 코숏 종류, 카오스고양이 vs 삼색고양이 3개월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 나나를 입양했을 때, 집...​오렌지색과 태비 무늬 유전자를 동시에 물려받아야 나올 수 있는 독특한 코트색, 토비캣은 희귀 고영희이기도 해요.​보통 카오스들은 영리하지만 까다로운 성격이라는 말이 있어, 카오스 고양이 성격을 놓고 'Tortitude'라는 말까지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코숏 카오스 나나의 성격을 볼 때, 반려하기에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성격은 냥바냥, 개체별로 다르기는 합니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아깽이 시절에는 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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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없기는 했지만요... 저세상 말썽력 무엇인가...;;​​​그래도 사랑스러우면서 똑똑한 나나를 볼 때마다 둘째를 입양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집사에 대한 애정도 많아서, 늘 집사 주변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애교냥이에요.​이 글을 쓰는 지금도 옆에서 뒹굴고 있는 고영희씨~ 늘 옆에서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애정을 표시하고 있답니다.​​​독립적이고 도도한 성격의 냥냥이도 많지만, 이렇게 무릎냥이 개냥이도 있다는 것은 고양이 키우기의 또 다른 기쁨 아닌가 싶어요. ​귀여운 아깽이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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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보다 키우면서 정이 든 지금이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냥님~ 늘 하는 생각이지만, 고양이 입양 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랑해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돌려주는 아이들이니까요.​반려묘 입양 전에 생각해 주세요 고양이 키우기&quot아는 지인이 도도와 나나의 사진을 보고 예쁘...새끼고양이 밥 먹이는 순서는 분유, 이유식, 사료 순으로! 해마다 4월이 지나면 슬슬 시작되는 것이 있으니...코리안 숏헤어 종류 카오스 고양이 성격 특징은? 처음에 '코리안 쇼트헤어'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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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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