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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3-18 21:3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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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조결합상품 새 차
드디어 그랜저를 인도받았다. 그동안의 고민이 무색하게시리 타면 탈수록 넘나 맘에 쏙 든다.
가장 우려했던 앞쪽 디자인이나 뒤쪽 방향지시등의 낮은 위치 같은 건, 예상했던 대로 역시 운전자 입장에서는 별로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랜저로 결정했다고 K8 계약을 해지할 때 딜러는 그랜저에 대한 안좋은 평이 있는 기사나 유튜브 컨텐츠 링크를 몇 개 보내주었는데 물론 내가 이미 다 확인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아무런 타격이 없었따. ㅎㅎ 근데 다른 차를 사기로 결정한 고객에게 그 차에 대한 안좋은 컨텐츠를 보내주는게 딜러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는 아닌 것 같은데 역시 좀 이상한 딜러다.
하브라 그런지 연비는 시내 주행에서도 약 18km 정도가 나왔다. 기름을 만땅을 채우니 8만원 정도가 들었음. 전에 상조결합상품 몰던 회사 그랜저는 휘발유 차량이라 만땅을 채우면 12만원 정도 나왔던 거 같다.
차종을 비롯해서 옵션까지 오랜시간 고민을 했기 때문에 결정에도 후회가 없다. 뭔가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을 할 떄는 정말 귀찮기 짝이 없지만 그게 다 나중에는 결정을 지지하는 근거들이 되기 떄문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회사 계속 다녔다면 회사에서 바꿔줬을 모델이라는 건데.......지난 회사에 대해서는 최대한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떨쳐내는게 쉽지만은 않다. 그런데 5년가까운 세월을 그렇게나 에너지를 들인 것이 두 달 만에 없어지기를 기대하는 건 솔직히 쉬운건 아닌듯.
2. 딜러들
새 차를 사고, 이사 떄문에 약 천만원 상당의 가전을 구매하면서 약 일고여덟명의 딜러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
고객을 만나 제품을 설명하고 계약을 유도하는 것이 딜러의 본업임에도 알잘딱깔쎈하게 일을 하는 상조결합상품 딜러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고 딜러와의 궁합도 좀 중요한 것 같다.
젤 알잘딱깔센하게 일잘하는 딜러는 하이마트 매니저였는데,내가 단어하나만 흘려도 질문의 뉘앙스를 캐치해서 폭포수같이 유창한 설명을 쏟아냈다.태도는 또 어찌나 친절하고 공손하던지.
다만, 내가 얼타는 사이에 상조회사 결합상품을 엄청난 혜택인 것처럼 엮어들어가서 크게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하이마트에서 구매를 했다.
백화점 삼성전자 매니저도 접객 태도와 견적이 모두 다 괜찮았고, 백화점에서 사는 혜택도 기대할 수 있으니까 더욱 괜춘했을텐데,
내가 가전이 삼전+LG가 섞여 있는데다가 백화점 삼전은 이런저런 사은품들을 받아 당근에서 팔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서 걍 하이마트에서 했는데, 사실 삼성으로만 맞춘다면 백화점에서 사는게 젤 괜춘한 것 같다.
(일단 베란다가 좁아서 워시타워를 올릴 수가 없어서 일체형 세탁기로 가야하는데 일체형 세탁기는 LG보다는 삼성이래더라. 세탁기를 삼성을 정하니 상조결합상품 할인때문에 나머지를 다 삼성으로 맞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는데, 그래도 스타일러만큼은 LG를 하고 싶어서 삼성+LG가 섞이게 된 상황인 것이다. 베란다만 좁지 않았어도 LG로 다 맞췄을텐데.ㅜ.ㅜ)
가장 고가를 산 현대 자동차 딜러와는 궁합이 진짜 안 맞았는데, 그 사람도 내가 싫었는지 차 받으러 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나를 기다리는 모습을 받는데 얼굴이 잔뜩 치푸러져 있었따.
물론, 나를 보자 얼굴가득 활짝 미소를 지었지만 나는 그의 찌푸린 얼굴을 이미 봐버린 걸.
사실 첫 인상부터가 별로였는데 그래도 견적 뽑아보는 수고를 하게 한게 미안해서 여기서 한 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대리점 여러 곳 들러보고 궁합이 잘 맞아보이는 딜러를 찾아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딜러들이야 견적 뽑는게 업무의 일환이고 그거 상조결합상품 하라고 회사에서 월급도 줄 텐데 굳이 나는 왜 미안한 생각을 가져서 안 좋은 궁합을 견디고 굳이 그 사람에게 차를 사서 계속 서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지 나의 나이브함에 짜증이 났다.
게다가 차가 워낙 고가니까 한번 사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뒤로도 이래저래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되더라구.
3.
그랜저를 받고 드디어 숙원사업 마트에 다용도실에 쌓아둔 공병팔기를 할 수 있었다.
맥주 8병 + 소주 23병이 아마 회사 관두고 지난 두달여간 마신 양이다.
내가 회사 다닐 떄는 원래 매일매일 소주 한병씩 먹었다는 점을 고려할 떄 이 정도면 정말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다.



4.
회사원이라는 인생의 유일한 꿈,
(원래는 회사원과 현모양처 두 개의 꿈이 있었지만, 현모양처라는 꿈은 실현불가능으로 판명된지 오래되어서)
여튼 유일한 꿈이 좌절되고 나서 어느새 두 달이 상조결합상품 지났지만,
아직도 나는 사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회사를 다니는 중에 알바로 했던 일거리들이 이어지고 있는건데,
내년부터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불확실한 거 투성이다.
무엇보다 짜증나는 건 나는 이제 내 인생을 온전히 나의 결정만으로만 채워가야되는건데 정말이지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 우울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확실한 건 나는 급한 성질을 가졌는데, 조급함은 대체로 일을 망치기만 할 뿐 별반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라 여유를 가지고자 한다.
또하나 확실한 건 절대로 뭔가 일을 키울 생각, 이를테면 사무실을 얻고 고정비를 늘리고 사업을 키우는 건 내 성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로우키로다가 걍 언제라도 때려칠 수 있게 설렁설렁 하다가.....폐가 망신하면!!!!........이젠 늙어서 물류센터나 배송 알바도 못할 건데!!!!!!!.....역시 성급한 맘으로 일을 열씨미 해야지!!!
내일부터는 주중 상조결합상품 근무 시간을 하루 열시간으로 늘려야지!!!!! 오늘까지만 놀고 낼부터는 열씨미 일해야지!!!!!
주변에 보면 나보다 훨씬 잘난 사람들도 나보다 훨씬 더 열씸히 살 던데 내가 뭘 믿고 이렇게 나이브한 맘가짐을 가지냐 말이야!!!! ....라고 하면 상담선생님은 왜 또 본인의 가치를 왜 효능감으로만 매기냐 어쩌구 하겠지...하지만 상담을 하면 할 수록 상담선생님과 나의 인생관에는 건너지 못할 강이 있는 것만 같다. 아니 내가 그렇게 자라버린 건 이제와 어쩌겠어...그러면 상담을 왜하냐구 하겠지....
아...왜 인생은 아무생각없이 대충 살 수는 없는걸까.....
5.
그러니까 차도 그렇고 아파트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결국에는 내 몸뚱아리 하나를 건사하기 위한건데 거기에 이렇게까지 에너지가 많은 들어가는게 맞는 건가 싶다.
다시말해 나라는 인간으로써의 한 개체가 가지는 영적/물질적인, 실체적 존재의 유지라는 것이,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들일만한 상조결합상품 가치가 있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실체로써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꾸역꾸역 개체를 유지해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요구되는 숙명이라 뭐 꾸역꾸역 유지는 하고 있다만, 사실 갈수록 과연 그럴 필요가 있는지,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건지 의문이 든다.
제도적으로 문화적으로 개체의 유지가 맹목적인 의무가 되기 보다는 개인의 선택이 더 존중될 수 있는 사회가 언능 오면 좋겠따. 한 삼십년 후에는 확실히 지금이랑은 다른 분위기일 것 같은데 그때까지 꾸역꾸역.....버티고 있었는데 회사가 없어지니 동력이 확 사라지는게 문제의 핵심이구나!
개체의 유지를 위해서 동력을 자가발전해야되는데 내부적으로는 그런 에너지가 없는 거니까 그 에너지를 만들려고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목적이라고 담주에 상담쌤에게 잘 애기해바야지. 뭐든 목표 설정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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