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30만 인플루언서 사기 사건'의 끝은?

탐정들의 탐정들의영업비밀 영업비밀 : 장애인 탁구선수 사건과 내 딸의 비밀지난주에 이어 갈매기 탐정단은 지적 장애인을 상대로 사기를 친 피의자를 찾아나섰는데요. 유명 탁구 선수인 그가 보낸 자해 사진 및 할아버지가 병상에 누워에 있는 사진들은 사실과 다르게 인터넷에 떠돌아다닌 사진을 캡쳐 해서 보낸것으로 밝혀졌답니다.​그리고 그의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할아버지는 그가 착했지만 남자를 잘못 그렇게 된것으로 알고 있었고, 할아버지의 노후자금까지 빌려다 쓰면서 탐정들의영업비밀 연을 끊고 살고 있었답니다.​​갈매기 탐정단은 병상에 누워있는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주자 할아버지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고, 소방관과 경찰과 출동 사진만이 진짜인 것을 토대로 갈매기 탐정단은 이 사진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드론을 띄우면서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배경 사진에 펜스와 천막을 단서로 조건에 맞는 집을 발견하면서 스튜디오에서 모두들 환호성을 질렀답니다.​​갈매기 탐정단은 어렵게 찾은 그의 집 앞에서 잠적을 하면서 그의 남자친구와 대면할 탐정들의영업비밀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그의 남자친구가 벌인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외려 남자친구 또한 피해자로 보였답니다.​온라인으로 용돈벌이로 시작된 도박에 남자친구는 빠져나왔지만 그는 도박에 중독되었고 이 때문에 수차례 싸우면서 5년 전부터 경찰에 신고도 수백번 했다며 그에 대한 분노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습니다.​​심지어 노트북까지 부숴버리고 그렇게 여자친구는 두달 전쯤 집을 떠났다고 밝혔답니다. 또한 그녀가 할아버지의 노령연금등 친적들의 돈까지 손댔다는 사실에 정이 떨어진다고 ㅜㅜ ​​그리고 탐정들의영업비밀 같이 시작한 게임에 책임을 느낀다며 충격을 드러냈답니다.​한편 그녀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탁구선수는 의뢰인에게 문자로 자해 협박과 함께 '찾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기면 소액의 변제금을 갚는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이 사건은 이렇게 마감이 되고 말았답니다.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 내 딸의 비밀​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내 딸의 비밀'의 사연과 함께 개그맨 오지헌이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딸바보인 그 과몰입하게 되었답니다. ​​이날의 탐정들의영업비밀 사연은 5년 전 이혼 후 재혼 한 남성이 위암으로 통원을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 언제부터간 사춘기에 접어든 중3 딸의 태도와 손목의 멍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의뢰를 했답니다.​탐정들의 밀착 취재 결과 학교생활 중에서는 특이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새엄마와의 일반적이지 않는 관계에서 이상함을 느꼈답니다.​​그리고 세 사람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그들을 지켜본 탐정들은 여느 가족처럼 별다른 점을 찾을 수 탐정들의영업비밀 없었는데요.​의뢰인인 아빠가 자리를 뜨자 새엄마와 딸의 관계가 냉랭해지면서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 탐정들은 딸이 친엄마와 만나는 사진을 보여주자.. 그가 재혼했음을 알 수 있었고 이후 친모를 만난 탐정들은 새엄마의 학대 정황이 담긴 녹음한 파일을 건넸답니다.​이렇게 죽음을 앞둔 의뢰인의 딸이 새엄마에게 학대를 당하는 사건으로 마무리되는 줄 알았는데..​탐정은 마지막으로 그 음성 파일을 듣던 중 편집된 파일임을 알아채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답니다.​​5년간 연락이 없던 친모가 탐정들의영업비밀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전 남편이 암에 걸리면서 보험료와 재산 상속을 차지하기 위해 딸을 조종했던 것.​​결국 딸은 엄마랑 아빠랑 둘이 살게 하려고 그랬다며 차 안에서 친모가 딸아이 손목에 상처를 내는 과정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후 몸상태가 더 악화된 아빠가 입원을 하게 되었고 전처가 병실로 찾아오며 딸을 키우는 대가로 사후 유산을 달라는 파렴치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고 보이는데요.​병실 밖에서 친엄마의 실체를 탐정들의영업비밀 딸과 새엄마는 충격에 빠졌고 '유언대용신탁'을 이용해 모든 유산을 딸 앞으로 돌려놓았답니다.​마지막으로 친모를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새엄마를 딸의 미성년 후견인으로 세우며 사연 속 의뢰인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났답니다. ​실제로 계모 계부의 학대보다 친부모의 학대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계부 계모의 인식이 안 좋은 것도 개선해야 될 부분이고요. 이런 친모가 세상에나 정말 존재하는군요. 씁쓸하기 그지없는 사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