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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독일 유학 생활기 Day247-248 / 한국 가는 날,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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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7-17 14:34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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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유로나브에서 유로247 손을 뗐던 CMB의 지분 재매집. ​4월 7일 양사 이사회, all-stock merger 승인. 주식 교환비, 프론트라인:유로나브 ϑ.45:1. 합병회사명, 프론트라인. 경영자, 휴고 데 스툽(Hugo De Stoop/現 유로나브 CEO). 주주 구성, 프론트라인:유로나브 㵁:59​* all stock(paper) merger(deal): 인수합병 시 주식 - 주식 거래(현금 개입 X), Due Diligence(DD): 실사, applicable boards에서 applicable의 쓰임, employee consultation* 해당 기사가 사실상 마수걸이인 것을 보면 term sheet signing은 큰 효력이 없는 듯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탱커 시장이 prolonged downturn에 유로247 있었고, long-term futrue이 의심받았다.(근데 그럴 수가 있나? 전쟁 발발 직후였는데)* 가계약 체결 다음날 사베리스(Saverys/벨기에) 가문, 반대 의견 피력.​​5월유로나브 AGM(Annual General Meeting/연례주주총회), 사베리스의 CMB는 합병 반대파 이사 셋을 management(directing/executive) board에 추천. 전부 기각. 기존의 합병 찬성파 이사 유임.​7월 11일Definitive Agreement(본계약) 타결 소식. Q4 Tender Offer 진행 예정. Private 주식 교환은 그 이후. 프론트라인, 버뮤다 -&gt키프로스 본사 이전 역시 계획(2023년 1월 완료.)​* 해당 시점까지만 해도 만장일치였는데 결국 뒤집혔다는 점 역시 눈여겨 유로247 봐야 할 듯* tender-offer: 공개 매수, the offer is conditional ~: 거래 결과가 범위 내에 존재한다(불확실하다)는 의미 =&gt아님. ~와 같은 조건이다, relocation(redomicilation): 본사 이전, absence of material change: 계약 조건에 변동이 없다면, tender offer frontline for all outstanding shares in Euronav: 프론트라인 주식을 유로나브 주식과 교환한다* 이번에도 역시 사베리스, ​하반기 알렉산더 사베리스, CMB 통한 유로나브 주식 매집 개시. 결국 최대주주 등극. ​12월 유로나브, 합병에 대한 의지 재확인하는 성명문 발표. 유로247 와중에 CMB는 유로나브 이사회에 거래 중단을 요구. CMB의 대주주는 알렉산더 사베리스. ​12월 14일 로이드리스트, 정리 기사​2023년1월 10일합병(combination) 불발. 유로나브는 하락. 나머지는 횡보.​* call off 𽪺ndon, ~ ensued with Saverys family =사베리스 가문이 타결을 방해했다 , bellwether: 선행지표, 대장주, burgeon: 급성장하다, whimsical: 엉뚱한, 기발한, move from NAV discount to premium: NAV 상승* 컨선사를 liner-shipping, 탱커&벌크선사를 bulk shipping이라고 하는 듯. bulk 선사의 경우 평균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아 라이너에 비해 기관들 어그로를 끌지 유로247 못하는 측면이 있음* 합병 성사 -&gt기관 어그로 -&gt밸류에이션 확대, 팽창, 리레이팅, 상승, 레벨업..* 러시아 석유 제재로 탱커시장 분위기 6개월 만 반전.* 프레드릭센은(The King/오글오글;;) 2017년에도 DHT 인수에 실패한 이력이 있음* 에버코어의 존 채플, CMB - 유로나브 시너지 예상. ㅡ&gt대단하달 게 없었음. 이미 사베리스가 티를 팍팍 냈으니까​1월 10일 유로나브, Examine such letter and reserves all rights and actions라고 대응. 사베리스의 CMB가 합병에 야지를 놓는 와중에 나머지 주주들은 어떻게 해서든 성사시키려는 모습. 유로247 ​* 지속적으로 7월 계약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Definitive Agreement이 정말로 본계약이 맞는 듯.​​1월 18일유로나브 합병 의지 재확인, CMB 이사회 물갈이 시도​*nominate를 추천하다의 뜻으로* IAS 24*supervisory board의 독립성을 자랑인 양 떠들고 있는데 이유가 뭐지?​1월 30일 유로나브 추가 중재 요청. 지난 요청은 프론트라인 관련사의 related party 편입 이슈. 이번 요청은 합병 계약 일방적 파기 이슈.​* 프레드릭센, 사베리스(CMB)의 지분은 둘 다 24.99% * 17일 신청 ㅡ&gt7일 결과. 뭐가 이리 빠른 거냐?​2월 7일이사회 유로247 물갈이 위한 CMB의 임시주총소집 요청 수용​1월 17일자 중재요청 기각​​10월 5일 아래와 같은 내용* 이 정도 규모의 자산 매각은 임시 주총(Special general meeting)에서 가결돼야* 예정 절차는 뉴욕, 벨기에 법을 따른다고 한다. 유로나브 ㅡ 벨기에는 그렇다 쳐도 미국은 왜? 뉴욕증권거래소는 양사 공통 상장 시장, 이게 원인으로 보인다​* competition clearance 규제 당국 승인* modern fleet 기준​​​10월 9일, CMB의 유로나브 인수 발표. 잔여 주식 전량 매입 계획. (주당 18.43달러에 프론트라인, 파마타운 보유 26.12% 유로247 먼저 매입. 그 후 잔여 주식 매입. 기존 CMB 지분은 약 27%) 반면 프론트라인은 합병 포기 대가로 유로나브 VLCC 24척을 23.5억 달러에 넘겨받을 인수 예정. 사베리스 가문의 의지가 드러나는 계약 조건계약 완료 예정일은 올해 말.​*Compagnie Maritime Belge ϜMB* pending shareholder and anti-trust approvals =~를 기다리는* 최근 주가 수준(15~16달러)에 비해 비싸게 매입 + VLCC 역시 헐값(9,800만 달러)에 넘겨주는 계약. ​Details on deal평균선령은 5.3년. 선대 규모는 58% 증대, 약 2,000만 D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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