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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ige 작성일25-03-28 06:14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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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주얼리 전문가로서? 웨딩 밴드 후기는 몇 편에 걸쳐 상세히 남기고 싶었는데 1편 남기는 걸로 만족해봅니다 호호오빠와 내가 웨딩 밴드 선택할 때 기준 몇가지 있었는데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것 /브랜드는 노상관!기준이 너무 단조롭나요? ㅋ 그런데 까다롭게 세우는 것보단 정말 브랜드는 크게 상관 없고, 우리 손에 잘 어울리며 데일리로 잘 착용할 수 있는 걸 기준으로 삼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패션계 몸담고 있다보니 이전 직장에서 사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들과 엄청 가깝게 지냈다 수백, 수천 만원 호가하는 주얼리들과 함께 촬영도 하고, 출장도 가고.. (아 옛날이여) 하지만 소비자 입장으로 브랜드들을 마주하니 무척 냉정해지더라고요? ㅋㅋ아무튼 웨딩 밴드를 찾는 과정도 데이트 안에 넣어서 이리저리 구경도하고, 시착도 하고 그렇게 재미있게 즐기면서 반지 원정대는 출발했뜨아백화점은 롯데 잠실 애비뉴엘/ 롯데 명동 애비뉴엘 이렇게 갔고 다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비슷비슷하게 웨이팅 있었다 사실 작년 12월 31일에 딱 반지 구매 끝!내버려서 약간 가물가물한데 기억 더듬어서 작성해볼게요. 하이엔드 브랜드는 거의 다 가봤는데 그 중에 괜찮아서 사진 남겨둔 것들 위주로 포스팅 정리 티파니 웨딩 밴드여기를 1순위로 간것처럼 보이는데.. 후보에도 없었던 전설의 티파니 ㅋ이상하게 티파니는 땡기지 않아서 첫번째 투어때 안 간 곳인데 우연히 잠실에서 티파니 팝업해서 들렸다가 의외로 괜찮아서 놀랬다는... 티파니 행사 그렇게 많이 가고, 매일 프러포즈 반지, 웨딩 관련 기사 썼는데 막상 소비자 되니 안 땡겼었다근데 착용해보니 또 왜 인기 많은지 알겠고 티파니 밀그레인이 바로 그러했다.. 사진으로 봤을 땐 안 땡 비주얼이었는데 손에 끼니깐 그냥 데일리 반지로 딱이었음 국민 결혼반지인데 이유가 있고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내마음에 드느게 있었으니 바로 티파니 락!ㅋㅋ 정말 놀랍죠? 자물쇠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티파니에서도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시즌 때 주력상품으로 밀고 있는 것 그런데 웨딩 밴드로는 아무도 안하는 것 같은데.. 난 갑자기 이게 너무 마음에 들어 버렸다 티파니 락 시리즈는 그냥 참고 앞서 말한대로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걸 원했고, 사실 화려한 반지보단 심플한 금가락지 느낌의.. (왜 유럽 할아버지들이 나이들어서도 끼고 다니는 그런 느낌) 링을 원했는데 락이 딱인 것이다! 적당히 얄쌍하니, 굵기가 다른 반지여서 이 점도 은근 세련됐고갑자기 후보에도 없던 티파니에, 웨딩 밴드로 아무도 안하는 '락'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한가지 단점이 '착용감이 망'이다 ㅋㅋ보다시피 타원형처럼 긴 형태로 돼 있어서 잠시 끼고 있어도 몹시 불편하더라고요? 좀 더 확실한 구분 위해서 다이아몬드 세팅된 이미지 가져오면 저렇게 생겼어용 동그라미가 아니라 타원 형태여서 손에 끼면 약간 걸거침...착용감만 아니었다면 마지막 후보까지 갔을 수 있는, 의외의 발견 이었던.2. 쇼메지나치기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아쉬우니깐 들려서 그냥 차 본 쇼메 매일 죠세핀 기사 쓰고, 쇼메 왕관도 써봤는데...^^ 막상 소비자 입장 되니 또 안 땡기는 브랜드 중 하나 요건 비마이러브 풀세팅으로 3개 (풀/ 하프/ 싱글) 차 본 것! 이것도 각이 져 있어서 하나만 차면 약간 착용감 별로입니다 두 개 이상 차야 존재감 있고, 다이아몬드 세팅은 필수 인것 같아서 당연히 패스~ 3. 아크레도 그리고 갑분 아크레도도 갔다 실은 첨에 투어 갔다가 그냥 호기심으로 들렀는데 구매직전까지 갑자기 갈뻔함... 조합 다양하게 가능하고, 가격도 백화점 명품관 내 브랜드 기준으론 평균가의 70%선이라 부담스럽지 않음! 하지만 아무래도 카피 상품이 많아서 약간 주저하게 됩니다... 원래 후보에 없던 곳인데 갑분 후보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갑자기 놔버린 브랜드 아크레도. 백화점도 입점돼 있고, 로드샵도 따로 있어요!(청담, 종각이었나?) 4. 부쉐론나의 프러포즈 목걸이가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부쉐론이고, 평소 나도 쎄뻥 넘 좋아해서 의미두고 갔는데 사진도 안남김 ㅋㅋ콰트로는 진~짜 별로였고, 가격 너무 비싸용..난 부쉐론 쎄뻥 시리즈 빼고는 다 퀘스천 마크여서 웨딩 밴드로는 비추천.그 콰트로 너무 볼드하고, 가격대비 저렴해 보이는게 함정(그리고 쏘 비쌈) 하지만 쎄뻥은 너무 예뻐요. 반지 투어 마치고 집에 왔는데 프러포즈 목걸이 티파니 다이아몬드 책 위에 올려두니 찰떡이네...불가리급으로 불호인 부쉐론의 콰트로 시리즈하지만 쎄뻥 컬렉션은 정말 예뻐요. 그리고 부쉐론 브랜드 자체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방돔에서 첨 시작한 주얼리상으로 유서 깊고, 하이주얼리 컬렉션 정말 위트 넘치고! 5. 샤넬 그리고 처음에 껴 봤을 땐 순위 밖에 밀려났다가, 또 갑자기 구매 직전까지 갔던 코코 크러쉬 이미 내 주위 지인들이 다 패션 주얼리로 착용해서 꺼러졌으나, 두번째 껴보니 오빠 손에도 잘 어울려서 살까말까했던 하지만 샤넬 is 샤넬이라고 해도(전) 주얼리 기자로서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뭔가 1. 워치&주얼리는 근본 브랜드에서 사고 싶었고 2. 얼탱이 없는 가격 상승이 정말 짜증났고 3. 텅텅빈 링의 속도 싫었고 4. 구매 직전 다시 착용해보니 오잉?하였다 요즘 웨딩 밴드로 많이 하는데 뭐 이건 각자의 선택이니 취향 존중합니닷만약 마지막 브랜드 안 선택했다면 나도 샤넬 했을 수 있으니 샤넬 코코 크러쉬 웨딩 밴드... 가격 상승 어마어마하니 사려면 지금 하시죵6. 클래식 이즈 베스트, 돌고돌아 까...까르띠에 그래도 까르띠에는 가야지? 하고 갔던 까르띠에첫 투어 때 약간 지친 상태에서 갔는데 까르띠에 러브링은 절대 안돼! 하고 갔던 터라 기대 1도 없었다그런데 C드 까르띠에 끼는 순간 이건 내거다! 내가 원한 데일리 느낌 + 근본 브랜드 + 우아함 + 유럽 할아버지가 나이들어서도 낄 수 있는 모던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아 물론 링 한가운데 cartier 각인이 좀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호불호 갈릴 수 있긴한데 그것도 디자인 일부라고 생각하기로 함 오빠 손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렸고, 다시 껴봐도 너무 예쁜 것 그래서 우리는 3번째 투어의 종착지로 까르띠에를 선택했다러브링은 진짜 흔한데 c 드 까르띠에는 또 그렇게 엄~청 흔하지는 않아서 이 점도 마음에 들었고가격은 각 다이아몬드 하나씩 포인트로 박아서 224만원 굵기는 다르게 할 수 있는데 오빠도 굵은 타입보단 얇은게 더 잘 어울려서 얇은 걸로 했다난 너무 굵은 반지의 느낌은 싫어서 아무튼 3번째 웨딩밴드 투어에 세상 클래식하게 까르띠에로 성공. 그날부터 끼고 다녀서 벌써 3개월 넘게 끼고 다니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끼면 낄 수록 더 매력적인 반지) 그리고 의미깊게(?) 23년 12월 31일 구매해서 연말 분위기 물씬~ 이 날 펑펑 함박눈 내렸을 때 둘이서 손잡고 가서 산건데, 벌써 추억이 몽글몽글마침 사이즈도 있어서 바로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 집에 들고올 수도 있었다 오빠 집 거실 러그위에서 막 찍었는데도 예쁜 것. 연말 분위기 낭낭하게 레드 박스에 소중한 반지 담아서 고이 보관~은 아니고 앞서 말한대로 데일리 반지로 진짜 열심히 끼고 있다. 이러다가 결혼식날 광 다 없어지는거 아니냐며 ㅋㅋ생활 기스도 조금 생겼는데, 이 기스마저 마음에 듦! 내 결혼반지로 까르띠에를 할 줄 몰랐는데, 의외의 클래식함에 맘이 뺏겨버렸다는...! 결혼 준비하다 보면 오잉? 내가 이걸 하게 된다고? 이런 순간이 있는데, 웨딩밴드 투어 떠나시는 분들 열린 마음으로 반지 착용해보십숑아 그리고, 결혼반지 시착하면서 느낀건 여자 손에는 사실 웬만한 반지 다 잘 어울린다 (너무 뚱뚱하거나 그러지 않은 이상)그래서 되도록이면 남자친구 손에 어울리는 반지로, 남자가 하고 싶은 걸로 하잣! 나도 결혼 반지만큼은 오빠 뜻대로 하고 싶었는데 마침 나도 찰떡 맘에 들어서 탕탕. 결정 지었다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반지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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