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성매매아니면 책임질래?" 최민환 옹호, 오히려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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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2-12 15:14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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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유흥커뮤니티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으로부터 성추행 및 성매매 등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튜브 영상에 올린 녹음은
최민환이 유흥업소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에게
"아가씨 없냐"와 같은 대화가 담겨있어
성매매 의혹에 힘을 싣고 있다.
방송이 나간 현재,
FT아일랜드 최민환은
방송 하차뿐 아니라 공연에서도 퇴출 위기에 놓였다.
팬들의 '탈퇴' 요구가 빗발치면서
무대 뒤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유흥커뮤니티 굴욕적인 상황에 놓였다.
25일,
FT아일랜드의 대만 콘서트 기획을 맡은 시린기획은
공식 계정을 통해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유감스럽게도
이번 FT아일랜드 가오슝 콘서트는
멤버 최민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대 뒤에서 공연한다.
공연 이후의 환송 이벤트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고 발표했다.
또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입장을 내고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최민환은 유흥커뮤니티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 최민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렸다.
FT아일랜드는
현재 대만과 마카오에서
투어 콘서트 'PULSE'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며,
이밖에도 'LOVE IN SEOUL 2024',
'그랜드 민트 유흥커뮤니티 페스티벌 2024',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LIVE ON 부산',
태국 'WannaLand Music Festival 2024',
일본 '2024 FNC KINGDOM - SING SING SING -'
등 국내외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
대만 공연이 당장 26일에 예정되어 있어,
기획사 측은
최민환의 불참 대신 '무대 뒤 공연'을 결정지었다.
다만 일주일 뒤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유흥커뮤니티 2024' 측은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FT아일랜드와 관련해
"멤버 최민환을 세션 연주자로 대체하여
준비한 무대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OSEN 취재결과,
'LOVE IN SEOUL 2024' 측 역시
FT아일랜드의 단독공연을 앞두고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논란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FT아일랜드의 멤버인 리더 이홍기가
25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둘의 유흥커뮤니티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최민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확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화가 난 누리꾼들은과거 FT 아일랜드의
전 유흥커뮤니티 멤버였던 최종훈이
'버닝썬' 등에 연루되면서
2019년 팀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던 만큼,
그룹 전체 이미지에 누를 끼치는
최민환을 더이상 묵인해서는 안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26일, 이홍기는 다시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아니면 책임질 수 있냐?"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민환에게 던진 화살을 유흥커뮤니티 이홍기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이홍기는 누리꾼들의 잡음이 커짐을 의식하자
바로 문제의 게시글을 삭제해 버렸다.
누리꾼들은
최민환을 감싸도는 이홍기를 향해
"술만 따라주니까 성매매는 아니라는 뜻이냐",
"성매매가 맞으면 책임질거냐",
"당사자도 가만히 있는데 왜 본인이 나서는거냐",
"대단한 우정"
이라며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했다.
;에서 하차했고,
예정된 FT아일랜드 콘서트에서도
활동 중단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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