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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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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1 13:29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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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금융권 리서치 센터장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주식 시장이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적인 시장이 돼야 한다"며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 규정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상법 개정이 이번에 실패했는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대한민국 자산 시장은 부동산 중심으로 돼 있다. 모두가 부동산에 매달리고 있다"며 "그 이유 중 하나는 자본시장이 너무 비정상적이어서다"라고 진단했다.그는 우리나라 증시에 대해 "배당도 잘 안 해주는 것 같고, 주가도 잘 안 오르고, 가끔 누가 주가를 조작해서 훔쳐 가질 않나"라며 "살진 암소라고 생각해서 샀는데 송아지 주인이 다른 사람이 돼 버려서 우량주 장기 투자도 어려워진다"고 주가 조작과 기업들의 쪼개기 상장 등 문제를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런 문제들 때문에 '국장(국내 주식시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황당한 유머까지 생기고 있다"며 "조작을 절대 못 하게 하고, 비밀 정보로 누군가 이익을 보고, 누군가 손해 보는 불공정이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 대주주의 지배권 남용도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대한민국 주가 지수가 지금 2500을 왔다 갔다 하는데 4000에서 5000을 넘어간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부도 늘어난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했다. 최근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이 재표결 끝에 부결된 것에 대해서는 "이기적인 소수의 저항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건(상법) 당연히 바꿔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도 꽤 큰 개미 중 하나였다"라고 소개하며 "제가 정치를 그만두면 주식시장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은 99%"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과거에도 국내 증시에 관심이 많아 종종 투자를 해온 것으로 알려(서울=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개막한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의 안내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4.21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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