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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갤럭시탭 S10 FE+’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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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3 19:3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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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갤럭시탭 S10 FE+’ 써보니손글씨 자신없으면 오히려 공책보다 나아글씨·높낮이·자간 자동 보정…수식 계산도PDF위에 직접 필기하니 보다 깔끔한 정리FE 역대 가장 큰 화면에 야외 사용도 수월북커버 키보드 결합하면 노트북으로 변신1020세대에선 이미 공책보단 태블릿PC, 볼펜보단 터치펜이 익숙해진 시대가 도래했다.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태블릿으로 필기하고 공부하는모습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무장한 기자에겐 어색하면서도 ‘저래서 공부가 될까’라는 구시대적 우려가 먼저 떠오른다. 갤럭시탭 S10 FE+ 블루 제품 모습. 삼성전자 제공 지난 2주간 갤럭시탭 S10 FE+를 사용해보면서 이같은 생각은 말끔히 사라졌다. 특히 필기 기능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손글씨, 깔끔한 필기에자신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공책과 펜보단 태블릿과 터치펜의 조합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트 앱에서 손글씨 자동 보정 기능을 켜면 글씨를 똑바로 쓸 수 있게 안내선이 생긴다.줄 맞춤과 글자 모양 보정 기능은 실시간으로 글씨를 상하좌우로 정돈해줬다. 각 글자의 높낮이를 달리해 필기한 문장도 클릭 한 번이면 보기 좋게 일렬횡대로 수정해줬다. PDF를 노트 앱으로 불러오면 그 위에 바로 필기를 하거나 중요한 문장을 하이라이트할 수 있었다. 펜 모양이나 색상, 선 굵기등을 변경하는 것이 처음엔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한번 익숙해지니 필통에서 다른 펜을 꺼내 쓰는시간과 비슷했다. 손글씨를 쓰면 바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있어 보다 깔끔하게 적어놓을 수 있었다. S펜으로 학익진 대열로 글씨를 쓴 뒤 갤럭시 AI로 자동 보정하는 모습. 이동수 기자 갤럭시탭 S10 FE+로‘48÷2(9+3)’의 답을 구한 뒤 텍스트로 변환하는 모습. 이동수 기자 수식을 적으면 바로 답을 구해주는‘계산 모드’도 쓸 만했다. 공학용 계산기 수준의 연산을 제공해 다양한 과목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48÷2(9+3)’을 질문해보니 288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가장 유용한 기능은필기와 음성을 연동하는기능이다..필기하면서 강의 등 음성을 녹음하면, 필기한 글씨를 탭했을 때 해당 시점에 녹음된 음성이 재생됐다. 반대로 음성을 재생하면 재생 시점에 어떤 필기를 하고 있었는지가 표시됐다. 탭 S10 FE+라서 학습에 유리하겠다는 특징도 있었다. 대개태블릿으로 공부할 땐 화면을 3개로 분할하는 ‘멀티 윈도’ 기능으로 △동영상 강의 △메모△검색을 한 화면에 띄우고 진행하는데, 이최신 ‘갤럭시탭 S10 FE+’ 써보니손글씨 자신없으면 오히려 공책보다 나아글씨·높낮이·자간 자동 보정…수식 계산도PDF위에 직접 필기하니 보다 깔끔한 정리FE 역대 가장 큰 화면에 야외 사용도 수월북커버 키보드 결합하면 노트북으로 변신1020세대에선 이미 공책보단 태블릿PC, 볼펜보단 터치펜이 익숙해진 시대가 도래했다.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태블릿으로 필기하고 공부하는모습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무장한 기자에겐 어색하면서도 ‘저래서 공부가 될까’라는 구시대적 우려가 먼저 떠오른다. 갤럭시탭 S10 FE+ 블루 제품 모습. 삼성전자 제공 지난 2주간 갤럭시탭 S10 FE+를 사용해보면서 이같은 생각은 말끔히 사라졌다. 특히 필기 기능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손글씨, 깔끔한 필기에자신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공책과 펜보단 태블릿과 터치펜의 조합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트 앱에서 손글씨 자동 보정 기능을 켜면 글씨를 똑바로 쓸 수 있게 안내선이 생긴다.줄 맞춤과 글자 모양 보정 기능은 실시간으로 글씨를 상하좌우로 정돈해줬다. 각 글자의 높낮이를 달리해 필기한 문장도 클릭 한 번이면 보기 좋게 일렬횡대로 수정해줬다. PDF를 노트 앱으로 불러오면 그 위에 바로 필기를 하거나 중요한 문장을 하이라이트할 수 있었다. 펜 모양이나 색상, 선 굵기등을 변경하는 것이 처음엔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한번 익숙해지니 필통에서 다른 펜을 꺼내 쓰는시간과 비슷했다. 손글씨를 쓰면 바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있어 보다 깔끔하게 적어놓을 수 있었다. S펜으로 학익진 대열로 글씨를 쓴 뒤 갤럭시 AI로 자동 보정하는 모습. 이동수 기자 갤럭시탭 S10 FE+로‘48÷2(9+3)’의 답을 구한 뒤 텍스트로 변환하는 모습. 이동수 기자 수식을 적으면 바로 답을 구해주는‘계산 모드’도 쓸 만했다. 공학용 계산기 수준의 연산을 제공해 다양한 과목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48÷2(9+3)’을 질문해보니 288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가장 유용한 기능은필기와 음성을 연동하는기능이다..필기하면서 강의 등 음성을 녹음하면, 필기한 글씨를 탭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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