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원금은 일반 국민과 소득 상위 10%는 15만원, 차상위계층은 30만원, 기초생활 수급자 40만원 지급2. 2차 민생 지원금 지급 시기는 어떻게 될까 소득 기준은?민생회복 지원금 & 전국민 소비쿠폰 관련 내용과 함께 추경에 대한 Q&A를 정리해둔 뉴스기사 원문은 댓글에 달아둘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추가로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사용 기한은 4개월로 추산(지급 후 넉 달 안에 사용)안녕하세요 마더꽉입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추경 예산안과 관련해서 6월 19일 공식발표가 나왔었죠. 세부적인 궁금증이 많지만, 민생회복 지원금과 관련된 문의를 직접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화기가 불이 날 정도로 바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찾아본 뉴스기사 중에서 한국경제신문에서 정리한 추경 관련 Q&A이 잘 나와있어서 민생 소비 쿠폰과 관련된 부분을 정리해봤어요.인천 강화군 옹진군 등을 비롯한 인구소멸지역 거주자는 추가로 2만원 지급각 기준은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등 태스크포스(TF) 등이 결정할 전망내용 출처 : 한국경제 김익환 기자더 구체적인 내용은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7월 초 정부가 직접 밝힐 계획이라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기사 원문은 하단 댓글에 첨부해둘테니 참고해주세요~!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이나 선불카드, 신용, 체크카드 포인트 가운데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함4. 사용처는 아무곳이나 가능할까?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로에 문을 열었던 아르코꿈밭극장은 꿈밭펀딩 모금으로 조성된 2억5800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객석과 무대시설 등을 개선해 재개관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난 4일 대학로 소극장 학전 자리에 들어선 어린이·청소년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의 재개관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7월 개관식 이후 리노베이션을 거쳐 1년 만에 다시 열린 재개관식 기념행사는 두 가지 면에서 유감스러웠다. 우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직영하게 된 아르코꿈밭극장 운영의 장기적 로드맵이 제시되지 않았다.아르코꿈밭극장은 지난해 3월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의 건강 문제와 경영난으로 소극장 학전이 문을 닫자 예술위가 다시 임차해 어린이·청소년 공연장으로 만든 것이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코리아)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운영을 맡았지만, 공연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때문에 3개월간 리노베이션이 이뤄졌다. 그리고서 아시테지코리아는 7월 개관 이후 아시테지 여름축제를 주최하는 한편 다른 아동극단 등에 극장을 대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예술위는 아시테지코리아의 위탁 기간이 끝난 후 다시 리노베이션에 들어갔다. 지난해 대학로 문화를 상징하는 소극장 학전을 잇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서둘러 아르코꿈밭극장을 개관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손대지 못한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펀딩으로 모금된 후원금 2억5800만원으로 객석, 무대시설, 분장실 등을 고쳤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재개관식에서 예술위는 극장 입구 외벽과 분장실, 공연장 입구에 후원자들의 이름을 새긴 ‘도너스월’(Donor's Wall) 현판을 부착했다. 그리고 주식회사 파라다이스, 쇼노트 등 후원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후원증서도 수여했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아르코꿈밭극장을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장으로 만들려 한다”며 “열심히 후원하고 기여하는 기업은 표시가 나도록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정 위원장이 예술위에 온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부분은 후원 활성화다. 이날 기념식에서도 아르코꿈밭극장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