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03 03:48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한동훈 캠프 제공]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유튜브 채널이 라이브 시작 2주 만에 2배 이상 구독자가 늘어 10만명을 돌파했다.한 후보는 2일 오후 9시28분 진행한 라이브 방송 도중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8일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이후 채널 성장세는 가팔랐다.이날 기준 28일 동안 채널 조회수는 1183만회, 총 시청시간은 약 34만 시간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구독자 수는 5만7000명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 후보는 조만간 실버 버튼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 본사는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실버 버튼을 수여한다.한 후보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국민의힘 의원인 정연욱 전략메시지총괄위원장의 전격 결정으로 시작됐다. 방송 중 10만 돌파 순간을 함께 지켜보던 홍보팀은 "기념 리액션을 해달라"는 댓글을 남겼으나 한 후보는 특별한 반응 없이 지지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실시간 댓글창에는 "100만과 동시에 대통령 당선", "내일 승리 예감 좋은 징조다", "10만 미쳤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한 후보 측 국민먼저캠프는 10만 돌파 순간을 짧은 영상(쇼츠)으로 제작해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했다. 캠프 관계자는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국민의 열망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본지는 올해 창간 105주년을 맞아 저출산 극복 캠페인 ‘아이가 행복입니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31초 우리 가족 행복 담기 영상제’를 ‘연중 공모’하고 있다. ‘31초’는 엄마·아빠·아이 셋(3)이 하나(1)의 작품으로 가족의 행복을 담는다는 의미다. 전용 유튜브 채널(’아이가 행복입니다‘ 검색)에서 9월 본선 심사 결과 발표 전까지 1차 선정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총상금 규모도 기존의 2배로 확대했다. ’31초 영상제‘에 공모하려면 최근 2년 내 가족과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31초 안팎의 영상이나 사진에 담아 8월 19일까지 홈페이지(www.behappykorea.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31초 영상제’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을 위해 ‘수상 선배’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해 8월 조용하(45·맨 오른쪽)·전도움(35·맨 왼쪽)씨 부부가 아들 은우(9)군·딸 세영(6)양과 함께 전북 완주군 운주계곡 캠핑장에서 물놀이를 한 뒤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 /조용하씨 제공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조용하(45)·전도움(35)씨 부부는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은우(9)군, 유치원생인 딸 세영(6)양과 종종 캠핑을 간다. 캠핑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 가져갔던 짐을 SUV 차량 트렁크에 테트리스하듯 차곡차곡 쌓고 나면 가족 모두가 트렁크에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는다. 이른바 ‘트렁크 샷’으로, 캠핑을 갈 때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이제는 아이들이 알아서 달려가 포즈를 잡는다. 조씨는 “짐을 가득 채우고 나면 가족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 들어 캠핑을 갈 때마다 찍게 됐다”며 “사진 속의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나이 드는 아내와 저의 모습이 추억이 되고 있다”고 했다. 조씨는 ‘트렁크 샷’의 촬영 과정과 결과물을 모아 31초짜리 영상(제목 ‘캠핑 가족’)으로 만들어 2022년 ’31초 우리 가족 행복 담기 영상제’에 출품했고, 최우수상을 받았다.조씨는 사진·영상 촬영 실력이 출중해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는 ‘조 작가’로 통한다. 그는 “평소 사진·영상 공모전에 관심이 있었다”며 “아이들 사진을 자주 찍다 보니 자연스레 ’31초 우리 가족 행복 담기 영상제’에 응모하게 됐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