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할인쿠폰 6월 쿠폰 리워드 사용

기다리고 호텔스닷컴 리워드 기다리던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후기!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숙소 때 아고다 이용 후, 60일 정도 기다렸다가 받은 후기.​​​​​​​자주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 시스템이 좀 복잡하게 느껴진다. 무튼!특가 이벤트로 예약한 숙소는 아고다 만의 특별한 방식 이른바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여행을 마친 후 60일 정도 후에 고객이 직접&quot리워드를 요청해서 카드사 혹은 현금으로 받는다. ​​​워낙 직관적인 방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년간의 호텔스닷컴 자동 리워드 적립 방식에 익숙해서.. 서치 후에 날짜 되어 요청했다. 리워드 날짜 120일이 지나면 호텔스닷컴 리워드 (즉, 그 안에 고객이 직접 앱을 통해 요청하지 않으면 사라짐!)​​​​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나름 또 잊고 있다가 찾으면 쏠쏠한 거니까. 아고다 앱을 수시로 들락거리며 날짜를 챙겼다. 요청 가능한 상태에서만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요청이 가능하므로, 날짜 저장하고 챙겨야 한다.​​​​아고다 웹 사이트에서는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 다시 아고다 앱으로 로그인.로그인 후 맨 밑 점 3개 더 보기 란을 클릭하면!아고다 캐시백 리워드에 해당하는 목록과 요청 가능한 상태 여부를 알 수 있다. 호텔스닷컴 리워드 마침 떴네?!​​​​신용카드로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를 받는 경우 수수료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계좌에 현금으로 받는 방식을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아고다 운영하는 방식이 복잡하고 어렵고,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땡큐 :)​​​​이곳까지 진행하면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를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은행 계좌로 받을 건지, 신용/직불카드로 받을 건지를 선택하는데, 수수료 적용될 수 있음이 따로 명시되어 있다.​​​​글로벌 여행 앱이다 보니 이렇듯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리워드 받을 나라 + 통화 선택. 호텔스닷컴 리워드 ​​​​내 경우는 한국 통화 원(KRW)으로 선택했다.​​​이메일 주소. Person 체크!영문 이름.생년월일.은행명.은행 계좌 번호.모바일 번호거주 국가 (영문)도시 (영문)상세 주소 (영문)우편 번호. ​​영문 주소의 경우는 네이버 영문 주소 검색해서 나의 주소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까지 모든 정보를 다 입력한 후 캐시백 리워드 신청 완료! 영업일 기준 7일 이내를 언급해서 또 잊고 있어야지 했는데 웬걸?10초 후에 바로 토스 알람이 도착했다. ​​​​무려 57576원 상당의 나름 거금 입금 완료.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받는 법 호텔스닷컴 리워드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데? 아고다를 이용해서 전 세계 여행하실 분들은 반드시 캘린더에 리워드 요청 날짜 저장해 두셔요! :) ​​​​10초 후 입금! 와우! 국내 여행에서 종종 이용하고, 오사카 여행에서 이용하는데 나름 익숙지 않았는데. 이렇게 빨리 입금해 주니 또 기분이 좋긴 좋다!개인적인 의견으로 호텔스닷컴이 주로 호텔 위주의 숙소라면, 아고다는 에어비앤비 급의 숙소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다른 것 같다. ​​​무튼!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입금 완료!​​​​이참에 차일피일 미뤄뒀던 아시아나 가족합산 마일리지. 내가 호텔스닷컴 리워드 대표자로 엄빠 마일리지를 다 내게 기증하기로 하셨다. 유후! 두 분은 마일리지 거의 없다 셨는데 오사카 왕복 마일리지까지 야무지게 쌓아 놓고 적진 않네?​​​​대략 72,000 마일리지!! 그간 분산된 마일리지 관리로 특히 여정이 길었던 남미 여행 마일리지도 까먹고 제대로 못 챙겨 아쉬웠던 바. 발리 정도나 왕복할까 싶었던 차에 현재 스코어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까지 OK!​​​​팩스로 가족분들 회원번호 및 싸인 + 가족관계 증명서까지 보낸 후 통화 한 번에 바로 적립됨!아시아나 가족합산 마일리지의 경우 호텔스닷컴 리워드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의 다소 제약이 있긴 했다. ​일반 비행기의 10-15% 정도만 마일리지 예약.최대 361일 전까지 항공 스케줄이 나오고, 워낙에 미리 예약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빠를수록 유리하다! 단,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는 더 됨. ​​​​지금 워낙 여행할 상황이 아니기도 하고, 2025년 12월 31일 공제되는 마일리지까지 약 9개월. 그 사이 열심히 일하면서 다음 행선지를 미리 360 전에 예약하는 것이 관건! 덕분에 9개월 동안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어 굳!​​​​뜻밖의 제주 4박 5일 여정으로 호텔스닷컴 리워드 친구가 선물한 첫날 숙소를 제외한 3박 몽땅 호텔스 닷컴 컴백!하여 다시 설레는 10박 중의 3박을 적립했다. 어차피 숙소 가격에 감안해서 녹여진 걸 테지만, 그래도 10박 숙소 평균 가격으로 누리는 1박의 보너스는 정말 기분 좋다!​​​조심스럽게 다음 여정을 기획하면서, 따꿍이가 암도 떠날 산티아고 길 위에서 해후할지. 프랑스에서 잠깐 스칠지. 호주 남섬을 누릴지. 제3의 어느 나라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하게 될지 즐거운 상상을 하며 현재를 열심히 살자꾸나!​​​​아, 여행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