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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종로까르띠에팔찌 더워지며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팔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팔목이 갑자기 허전하여.. 팔찌를 하나 사고 싶었다. ​​원래 빼를리 뱅글 같은 걸 사고 싶었는데 그건 너무 비싸니까 좀 가녀린 모델로 서치하다가 발견한 까르띠에 종로까르띠에팔찌 디아망레제(다무르) 디자인,,심플한데 포인트 되고 문신템으로 잘 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았다. 팔목에 반짝거리는 것 하나 차고 다녀야지~​​아니 근데,,0.1캐럿이면 1부도 안되는데 가격 162만원? 눈꼽만한 다이아에 이 가격이면 누가 까르띠에인거 종로까르띠에팔찌 알아보기도 힘든 디자인인데… 심플한 디자인인데 이 돈 주고 사기가 아까운 것..!​#디아망레제 #다무르​​티파니에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바이더야드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이 있는데, 얘도 1부도 안되는 0.08캐럿이 133만원이었다.​​​심플한 베젤 디자인이라 그냥 종로에 알아 보려고 종로까르띠에팔찌 네이버 검색 좀 하다가 어떤 블로그에 이 디자인으로 목걸이 맞추신 분이 있어서 댓글로 문의 해서 같은 업체에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했다.​​​다이아 스펙은 작은 사이즈 치고 꽤 좋은걸로 아래와 같이​우신/ 컬러:F 종로까르띠에팔찌 / 클래러티:VS2/ 컷팅:Very Good/형광:none , 팔찌는 화이트골드 18K ​견적 문의하였는데 대략 디아망레제의 1/4가격이길래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금 걸고 오더했다.​​​원래 2주 걸리는데 세공하시는 담당자가 코로나 확진으로 1주 더 지연되어 3주만에 종로까르띠에팔찌 완성되어 택배로 받아볼 수 있었다. 완성품 나오고 발송 전에 카톡으로 먼저 전달 주신 사진.​​​​드디어 받아서 언박싱한 1부 다이아 팔찌!​​ 진짜 엄청 반짝거리고 난리인데 아이폰 카메라가 이 빛을 담지 못한다. 종로까르띠에팔찌 넘 예쁜데!!​​베젤이 있어서 1부 사이즈로 안보이고 훨씬 커 보인다! 나름 존재감 있는 편.내 웨딩링에 있는 원스톤 다이아도 1부인데 그것보다 훨 커보인다.​​시계랑 같이 레이어드 해두 이쁘고~ 웨딩링도 플래티넘이라 화이트골드랑 잘 종로까르띠에팔찌 어울린다.​시계랑 레이어드 클로즈업! 반짝반짝 아주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