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쌍용 더 플래티넘 읍내동 공급조건

334세대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일반 분양…대전 유일 중도금 무이자 혜택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9번지 일원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네이처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로, 조합원분 411세대를 제외한 33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 59㎡A 47세대 △ 59㎡B 220세대 △ 74㎡ 13세대 △ 84㎡ 5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단지는 대전 유일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가 진행된다. 지역·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만족하고 청약통장 6개월 이상인 경우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이후 7월 16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탄방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단지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한, 계족산과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 등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인 동시에 단지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앞에 1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된다. 올해 대전 전역을 연결하는 트램라인이 착공 예정이며, 개통시점(2028년 예정)에는 단지 앞에 2호선 (가칭)읍내역이 들어선다. 내년에 경부고속도로 회덕IC와 2026년 예정된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개통되면 대전 중심지는 물론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세종시 등 타 지역 이동도 더욱 편리해진다. 이외에도 송촌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 쌍용건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 최대 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직주근접형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새 아파트”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아파트 선택 시 가장 선호하는 숲세권에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어 인근의 고소득 산업단지 근무자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