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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08 19:2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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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시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고양시 미세먼지 대응 대책위원회' 위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원회는 미세먼지 관련 기본정책의 개발 및 평가,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 검토, 미세 관리·저감 방안 및 관련 사업의 평가, 건강 취약계층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저감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한다.신청 자격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과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거나 고양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 등은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nsh@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IT동아 김예지 기자] 최근 명품은 단순한 사치품을 넘어 하나의 실물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속적인 가격 인상과 한정된 공급이 오히려 소비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며, 중고 시장에서도 가치가 보존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박종호 바이버 엔지니어 총괄(좌)과 이원세 바이버 개발 총괄(우) / 출처=바이버 시계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자회사로, 실물 자산 중에서도 명품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타트업이다. 바이버는 시계거래의 고질적인 신뢰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모든 시계를 감정하고 정품을 보증하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바이버의 핵심 경쟁력은 ▲정밀 감정이 이뤄지는 ‘바이버 랩스’ ▲고객 접점 공간 ‘쇼룸’ ▲기술 기반 앱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시계거래 전 과정을 자체 인력과 시스템으로 직접 운영하는 데 있다. 바이버의 핵심 기능이 이뤄지는 곳은 바이버 랩스다. 진단팀은 시계의 상태 진단 및 기능 점검을 통해 정가품을 판별하고, 엔지니어팀은 수리 및 복원을 통해 시계를 최상의 상태로 상품화한다. 바이버는 여기에 기술력을 더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렌즈’는 시계 모델을 자동 인식해 정보를 제공하며, 실시간 시세 인덱스 기능은 거래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돕는다. 나아가, 바이버는 시계거래 플랫폼을 넘어 시계를 자산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소유권 이력 기록 시스템 구축도 추진 중이다.정밀한 시계 감정·복원…고객 신뢰 확보하는 시계 엔지니어 박종호 바이버 엔지니어 총괄 / 출처=바이버 바이버 랩스를 이끌고 있는 박종호 바이버 엔지니어 총괄은 롤렉스에서 15년간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그는 바이버 설립 초기부터 합류했고, 현재는 15명의 시계 전문가와 함께 감정·진단·복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바이버의 시계 엔지니어는 시계 브랜드에서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서로 브랜드별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어떤 시계 브랜드라도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바이버에서 시계 진단은 고배율 현미경과 정밀 측정 장비를 이용해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실시간 녹화된다. 고객은 쇼룸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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