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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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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8 04:4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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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부산시립국악단의 합동교류연주회가 최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강원과 경북의 국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이 정선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창환)은 경북도립국악단(상임지휘자 박경현)과의 합동 교류 연주회를 29일 오후 7시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연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색채 아래 현대적 울림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 콘텐츠로 구성됐다. 손정화 한양대 국악과 교수가 가야금으로 협연하고 조주선 명창이 소리로 함께한다. 가수 왁스도 이날 공연에 참여해 국악관현악과 대중음악의 다리를 놓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먼저 경북도립국악단이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과 춘향이야기 ‘사랑가 중 이리오너라’, 국악관현악 ‘태산’을 펼친다. 이어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관현악 ‘금잔디’를 시작으로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와 ‘엄마의 일기’ 등을 펼친다. 이채윤 기자#국악관현악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경북도립국악단 #가야금 #예술감독 경기도에서 보호하던 멸종위기종 삵이 26일 자연으로 돌아갔다. 경기도 제공 어미를 잃고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된 멸종위기종 삵 3마리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9개월간 치료와 자연복귀 훈련을 받고 자연으로 다시 돌아갔다.경기도는 지난 26일 삵 3마리를 자연으로 방사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8월 경기 이천의 한 고철 처리장에서 영양실조 상태로 탈진한 삵 3마리가 발견됐다. 평택에 있는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집중치료실(ICU)에서 수액 및 약물을 병행한 1차 치료를 진행했고, 인공포유를 실시했다.포유 과정 중 1마리는 몇 차례 생사고비를 넘기기도 했지만,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 관리센터는 그동안 자연복귀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삵 3마리를 합사시킨 후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사육장에서 먹이사냥 훈련을 했다.적응훈련이 끝난 삵은 먹이가 풍부해 사냥이 쉬운 시기에 맞춰 자연복귀 일정을 잡았고, 지난 26일 방사한 것이다.삵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으로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유일한 고양잇과 맹수이다. 육상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경기도는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평택과 연천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며 “삵·수달 등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의 출현은 생물다양성 회복의 긍정적 신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된 삵. 경기도 제공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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