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에서 문자 찍혀 곤욕치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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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08 17:26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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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문자 찍혀 곤욕치른 의원 10인이춘석 의원 하루아침에 제명, 수사받는 처지당 지도부 경고에도 '문자 사고' 이어져■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를 한 이춘석 의원 사건이 일파만파다. 이 의원이 핸드폰을 조작하는 것을 더팩트 사진기자가 찍어 보도하면서 파문이 커졌다.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들이 문자를 보내거나 보다가, 또는 게임을 하다가 문제 된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사건화한 지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당 지도부에서 여러 차례 주의를 주고 경고 메시지도 보냈지만, 소용없었다. 그동안 본회의장에서 핸드폰 문자가 찍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하거나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10인을 찾아봤다. 우선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8월4일 찍혀서 5일 보도됐다. 이 의원이 4일 본회의장에서 양손으로 휴대전화를 조작하면서 네이버, 카카오 페이, LG CNS의 주식을 거래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를 하는 것도 부적절했지만, 더 문제는 이 의원이 거래한 주식 계좌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보좌관 차 아무개 씨였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적이 없다.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금융실명제법이나 공직자윤리법,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가 제기됐다. ※영상을 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지난해 국정감사장에서 찍힌 사진도 소환되면서 상습적으로 보좌관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서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또 이 의원이 AI 정책 등을 다루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서 이득을 취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엄중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고, 민주당에서는 즉각 이 의원을 제명했다. 4선으로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 의원은 하루아침에 정치 생명이 위태로운 위기에 처했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두 번째 본회의장에서 문자 찍혀 곤욕치른 의원 10인이춘석 의원 하루아침에 제명, 수사받는 처지당 지도부 경고에도 '문자 사고' 이어져■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를 한 이춘석 의원 사건이 일파만파다. 이 의원이 핸드폰을 조작하는 것을 더팩트 사진기자가 찍어 보도하면서 파문이 커졌다.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들이 문자를 보내거나 보다가, 또는 게임을 하다가 문제 된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사건화한 지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당 지도부에서 여러 차례 주의를 주고 경고 메시지도 보냈지만, 소용없었다. 그동안 본회의장에서 핸드폰 문자가 찍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하거나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10인을 찾아봤다. 우선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8월4일 찍혀서 5일 보도됐다. 이 의원이 4일 본회의장에서 양손으로 휴대전화를 조작하면서 네이버, 카카오 페이, LG CNS의 주식을 거래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를 하는 것도 부적절했지만, 더 문제는 이 의원이 거래한 주식 계좌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보좌관 차 아무개 씨였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적이 없다.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금융실명제법이나 공직자윤리법,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가 제기됐다. ※영상을 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지난해 국정감사장에서 찍힌 사진도 소환되면서 상습적으로 보좌관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서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또 이 의원이 AI 정책 등을 다루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서 이득을 취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엄중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고, 민주당에서는 즉각 이 의원을 제명했다. 4선으로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 의원은 하루아침에 정치 생명이 위태로운 위기에 처했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두 번째 인물은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다. 지난 4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사진기자 카메라에 찍혔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부인인 김 씨, 또 심학봉 정찬민 홍문종 전 의원 등 사면 복권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당장 "사면에 반대한다더니 이게 뭐냐. 겉과 속이 다른 것 아니냐" "정치적 거래를 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송 비대위원장은 "없던 일로 하겠다. 정치인 사면에 반대한다"고 돌아섰지만, 여진이 이어졌다. 지난 4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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