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양양 어린이날 행사] 25년 5월 5일 아이랑 가볼만한곳, 무료 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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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sa 작성일25-05-04 03:4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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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무료 행사 어린이날이 오기 전 2주간 주말에 무료로 초청행사가 있다고 하는 학년부 샘의 소식!파티원을 모집한다..가실 분? 3명 모였음!! 미리 홈페이지에서 구글폼으로 사전 신청을 한 뒤 재직증명서 or 월급명세서를 모두 다 출력했다.(재직증명서에는 주민번호가 나오는데 월급명세서는 안 나온다..그래서 혹시 몰라 둘 다 인쇄!)재직증명서 - 정부24 &월급명세서 - 나이스 [기본메뉴]-[급여]-[나의 지급명세서]동반 할인은 된다지만 카드 할인이 더 클 것 같아서 ㅎ 샘들이랑만 가기로 했다!1) 사전 신청 ▶ 2) 에버랜드 셔틀버스 예약(월드트래블 사이트) ▶ 3) 입구에서 입장표 교환 후 단체줄로 입장1) 무료 행사 사전 신청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에버랜드 학생단체를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사이트 입니다.[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선택] 혜택 및 이벤트 안내 수신 동의 항목에 모두 동의하셔야 초청행사 혜택이 적용됩니다. 전체동의 아래 모든 약관 및 프로모션 안내 수신(선택)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합니다. 선택 항목 동의 거부 시 신규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 제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동의 비동의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수집·이용 항목 : 학교 소재지, 학교명, 전담학년, 방문 예정일 수집·이용 목적 : 교직원 초청행사 혜택 및 무료 행사 무료 이용권 제공, 교직원 클럽 가입에 따른 본인 식별 보유 및 이용기간 : 교직원 클...카드결제 가능. 결제하고 나면 문자가 옴.에버랜드셔틀버스, 전세버스, 통근버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현장체험학습,가는법은 수원역 6번 출구에서 쭉~일자로 가다보면 에버랜드 매표소 라는 작은 가판대가 보이면 거기 근처에서 대기함. 10분전에 도착하니 담배 뻑뻑 피우는 아저씨들이 정자에서 얘기하고 계심 ㅠ 근처에 가기 싫어서 정자쪽은 가지도 않고 도로쪽에 서있었는데 기둥 사이로 버스가 도착한 것이 보였음.기사님이 종이에 적힌 내 이름으로 확인하고 동그라미를 치시는데 수기 방식 ㄷ ㄷ..문제는 무료 행사 인원을 많이 받았는지 앉을 자리가 없었다 ㅠ 일부 인원 보고는 자리 없으면 내리라고 함..바로 뒤에 버스 온다고....지정 좌석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아무튼 타고 출발했는데40분 소요는 아니고 1시간 조금 더 걸렸다..아무래도 주말이라 길이 더 막힌 모양. 내리면 2,4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도착하게 되는데 사람들 줄 서있는 곳으로 이동하여셔틀버스 3대 정도 먼저 보내고 탑승했다.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으니 인파가...넘침...서서 탔는데 길이 많이 굴곡져서 힘들었지만 뚜벅이 인생 n년차로서 버틸만은 했다..셔틀 내리고나서 정면을 향해 쭉 걸으니 저 인포메이션 근처로 가게 무료 행사 되었는데 한참을 오른쪽으로 더 들어가니끝쪽으로 4줄 정도 줄 쳐져 있고 네 군데에서 받고 있었다. 신분증을 깜빡했는데 ㅠㅠ (J맞냐고;) 재직증명서에 다행히 주민번호가 전부 표기되게 인쇄했더니 그걸로 확인해주시고 입장 도와주시면서 다음엔 꼭...가져오라고 하셨다 ㅠㅠㅠㅠ..단체줄에 서서 입장하니 기념품 가게가 가장 앞에 있었는데 머리띠끼고 거울샷은 찍고서..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머리띠는 정말 일회용이라 포기 ㅠㅠ 머리띠 12000원이었다 ㅋㅋ나와서 배고파서 초코크림 와플 7000원 주고 반띵하고 집에서 싸온 과자를 먹고 얼려온 보리차도 다 녹아서 먹고....먹다가...그뒤에 먹은게.... 구슬아이스크림 5500원(작은거보다 가성비 좋았음)목말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무료 행사 점심 식사는 중식당에서 했는데 워낙 넓고 학식처럼 바로바로 쟁반에 담는 스타일이라 회전률도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3명이서 43000원 저렴하다고 생각함. 짜장면, 짬뽕, 탕수육 하나씩 담아서 다같이 먹었다.1시간 조금 더 기다려서 롤링 어쩌고 타고서 길을 잃는 바람에 튤립 많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산리오 캐릭터가 춤도 추고 있었다. 공연이 끝나니 입장 가능 ㅎㅎ 생각보다 튤립이 이미 져있는 곳도 있어서 ㅠㅠ 그래도 햇살이 밝으니 사진 건지기 진짜 좋았다!그리고...T익스프레스 탔는데.....목이 나가버렸다. 그 뒤에 바이킹이랑 뭐 회오리 같은거 탔는데시시하고...막..그러더라...T익스프레스를 무료 행사 마지막에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ㅋㅋ바이킹이랑 회오리 탈때는 사람들이 꺄악~꺅~ 이러는 느낌이라면T익스프레스는 컥..캭...이런 느낌ㅋㅋ 2시간 기다려서 탔었는데 3분을 타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다. 왜 제일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음 ㅎㅎ나오는 길에 기념품 샵에서 지퍼가 달린 손목밴드를 샀는데..어린시절 툭툭 팔에 치면 착 감기는 그 재질...근데 주머니안이 너무 빵빵해서 이클립스 1개? 밴드 하나 구겨서? 넣을 정도의 공간만 있었지만ㅋㅋㅋㅋㅋ넘 귀엽고체육대회 때 착용할 생각으로 샀다. 귀엽자나....!!!! 9000원 ㅎㅎ그리고 양말도 자수 되어 있는걸로 5000원 주고 샀다. S가 딱 무료 행사 하나 남았길래 줍줍. L은 많았음.그리고 가판대에 있던 푸바오 밴드도 2000원씩 주고 샀다. 충동구매..나오는 길에 떨이 이벤트로 엄청 싸게 파는 물건도 많았는데 머리띠도 5000원 막 이랬다. 근데...입장할 때 팔아주지 ㅠㅠ 아무래도 상술이겠지..? 아침에 팔면 비싼건 안 사니까....ㅠㅠ아무튼 셔틀 2트만에 타고 굽이굽이 주차장 도착하니 이미 7시 전에 버스 대기중 ㅎㅎ샘들이랑 사진 교환하고 빠이빠이..버스 타서 또 1시간을 달려 수원역에 도착하고 내리니까 어둑어둑...탑승했던 곳에 내리는 곳이 아니라AK플라자 반대편에 내려서 걸어서 육교 타고 올라가야 한다.어쨌든 자차 운전보단 나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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