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서점이 큐레이션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츠타야서점이 큐레이션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의 작가 큐레이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어서 신선하고 좋았다.마지막 공간은 아트의 정원.롤링스톤즈였고,네이버 검색에서 저의 콘텐츠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점 팝업스토어에서 갑자기 왠 그림이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츠타야 서점에서는 그림도 판다.같은 결의 우리나라 브랜드 아이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여기는 마켓엠이라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숍이 큐레이션한 아이템이었다.전반적으로 팝업스토어의 연출은 심플하고 깔끔한 편.계단으로 하나 내려오면 중층에 있는 공간.Nikon ZF그것이 츠타야서점과 나인원 한남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instagram @instant_curation딱 봐도 1980년대 호황기 일본의 모습이 잘 드러나있다.츠타야서점 팝업스토어취향의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일본식 정원을 컨셉으로 공간을 꾸렸다.츠타야 서점의 안목을 볼 수 있는 츠타야 서울 팝업스토어입장 순서에 따라 취향의 조각, 작은 책방, 아트의 정원 순으로 기록해본다.운이 좋게 초대를 받아 오픈 첫 날 다녀온 츠타야서울 팝업스토어. 공간의 크기가 제한적인만큼 어떤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보여줄 것인가가 궁금했다. 어떤 부분은 나의 예상대로 구성된 곳도 있지만, 아트 부분은 특히 나의 예상을 깬 큐레이션이라서 더 재미있었던 팝업스토어였다.4. 아트의 정원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91 나인원한남지금은 츠타야서점을 따라하는 곳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츠타야서점이 가지고 있는 아카이브의 양과 큐레이션의 안목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이다. 즉, 형식은 따라할 수 있어도 정신은 따라할 수 없다고나 할까.츠타야 CCC ART LAB 서울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나인원 한남.& Premium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다루며, 패션, 인테리어, 여행, 음식, 문화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 Flowers는 그 특별 기획물로, 꽃과 식물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지를 주제로 한 호.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매거진 도무스도 있었다.콘텐츠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양으로 판단할 수 없는 질적인 부분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미감과 취향 좋은 분들이라면 한남동 가볼만한곳으로 다녀오시길 추천.델포닉스라는 스테이셔너리 브랜드의 아이템이었는데, 이 브랜드는 THINK MARKET에서 본 적이 있어서 내심 반가웠다.#한남동가볼만한곳#서울가볼만한곳#츠타야서점팝업스토어#팝업스토어#서울팝업스토어photographed by 사진찍는 마케터이곳은 책도 책이지만 츠타야 한정판 아이템부터 아트피스.패션, 아트, 건축, 리빙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서적들을 만날 수 있다. HOLIDAY라는 여행 매거진이었고,이렇게 특색있는 매거진들이 많이 모여있었고, 당연히 구매가 가능하다. 심지어 과월호도 비치를 해두어서 컬렉터분들은 마음에 드는 잡지를 쉽게 모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기간 : 2025. 5. 30 - 2025. 7. 13 태국 패통탄 총리 통화 유출 사과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국경 지역 충돌로 태국과 캄보디아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전 총리)과의 통화에서 자국군을 비판한 내용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연립정부 내 제2당이 연정에서 탈퇴했고, 야권은 총리 사임과 의회 해산을 압박하고 있어 현 정권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1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가 지난 15일 캄보디아 실권자인 훈 센 의장과 통화한 내용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유출된 9분 분량 통화에는 패통탄 총리가 훈 센 의장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며 캄보디아 접경 지역 부대를 지휘하는 태국군 제2군 사령관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패통탄 총리는 분씬 팟깡 제2군 사령관이 반대 진영에 속한 인물이라며 "우리 의도와 다른 반대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분노하거나 좌절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제2군 사령관은 멋있어 보이고 싶어 한다"며 "그가 하는 말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우리는 국경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전의 평화를 원한다"고 덧붙였다.캄보디아와 접한 태국 북동부를 관할하는 분씬 사령관은 "캄보디아와 싸울 준비가 됐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며 강경 대응을 주장해왔고, 훈 센 의장은 이에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8일 태국 북동부 국경지대에서 양국 군이 소규모 총격전을 벌였다. 당시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사망했고, 이후 양국 간 갈등이 확대됐다.훈 센 의장은 2023년까지 38년간 장기 집권한 뒤 아들 훈 마네트에게 총리직을 물려줬으나 여전히 캄보디아 최고 실권자로 꼽힌다. 그는 패통탄 총리의 아버지이자 태국 최고 실세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와 절친한 사이다.훈 센 의장은 오해나 왜곡을 막기 위해 17분간의 통화를 녹음해 자국 정치인 약 80명과 공유했으며, 이 중 누군가를 통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패통탄 총리는 "훈 센 의장과의 통화는 협상 전략 일부"라고 해명했으나 통화 유출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패통탄 총리가 대표인 집권당 프아타이당에 이어 연정 내 제2당인 품짜이타이당이 전날 밤 연정 탈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