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했던노숙인등 전체 규모는 지난해

4404명에 달했던노숙인등 전체 규모는 지난해 기준 1만2725명으로, 11.

머무는 장소별로 보면 시설노숙인이 6659명으로 가장 많고, 쪽방 주민 4717명, 거리노숙인은 1349명이다.

노숙인수 감소에 대해 복지부는 “노숙.

/사진=황준선노숙인들이 주로 수도권에 집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숙인규모는 줄고 있지만 거리노숙인의 수도권 편중과 시설노숙인의 고령화 추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공식홈페이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노숙인등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거리노숙인'은 1천349명으로, 직전 조사인 2021년 1천595명보다.

전체노숙인수는 줄었지만 거리노숙인의 수도권 편중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도노숙인등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

지난 2월 5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노숙인텐트촌에서 서울특별시립다시서기 서울역희망지원센터 이형운 팀장이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과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촉구 <1만인 서명>을 제출했다.

kr노숙인규모는 대체로 줄고 있지만 거리노숙인의 수도권 집중과 시설노숙인의 고령화 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도노숙인.

▲ 지난 2023년 8월 1일 오후 서울역희망지원센터에서노숙인등이 복도에 누워 휴식하고 있는 모습노숙인규모는 줄었지만노숙인대부분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고 고형화 추세도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10일) 발표한 '2024년도노숙인.

서울역희망지원센터에서노숙인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거리노숙인중 75%가 수도권 거주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도노숙인등의.

2021년 4월 서울역 광장에서 한노숙인바닥에 누워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2024년노숙인등의 실태조사.

노숙자들이 지난해 11월 29일 밤 서울역 지하차도에서 박스를 깔고 잠을 청하고 있다.

거리노숙인3명 중 1명은 실직을 계기로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