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아이쥐 매력에 빠진 이유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라는 견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건
늘씬한 몸매,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다정한 성격까지 겸비했다고 하니
뭐 하나 빠질거 없이 나에게 맞는

훌륭한 견종이라 생각되었다.



강아지 입양에 대해 확고한 결심이 생기고 나자
본격적으로 전문 켄넬을 여러군데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렇게 나는 지금반려하고 있는 코코를

만나게 되었다.





블루마킹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코코'



당시 코코는 3개월을 꽉채운 아이였다.
성격은 사진에도 보이듯이 호기심많고, 장난끼 많은 아이였다.








2개월때 영상으로 추정된다.
아가때의 코코는 노는걸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의 코코랑 별반 다를거 없는 성격이다 : )









사실 나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코코에게 반하게

되었다.
세상 순한 눈동자, 그리고 저 토실토실한 몸매..











코코는 그렇게 나와 남자친구 품으로 오게 되었다.
처음 데리고 올 당시에 이불에 감싸

품에 안고 왔는데
낯선 환경에 불안했던지 차를 타고 오는 내내 끙끙 댔던 코코.

그래도 금방 나와 남자친구를 보호자로 인식하는 듯했다.







첫

장난감을 갖게 된 코코



사진에도 보이다시피 코코 주변에는 이불들이 한가득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 특성상
따뜻한 이불과 침대,
그리고옷은 필수이다.








정말~

장난끼 최고조 코코






이 글은 코코의 분양기를 추억하기 위해 기록한 글이다.

어린시절의 코코를 회상하며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