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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론,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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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25-06-07 12:27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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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론, 좋은 일이 없다거나 안 좋은 일이 연이어 생겼다는 사실에 괜시리 투덜거리며 살지 말고, 당신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당신에게 가장 큰 행운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운이 좋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으니까요!<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어젯밤(6일) 10시부터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나눴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자, 이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표현했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한미 간 관세 협의와 관련해 두 나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실무협상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게 독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했고, 두 정상은 다자회의 또는 양자방문 등을 통해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만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통령실은 통화가 약 20분 동안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고, 두 정상이 서로가 겪은 암살 위험과 정치적 어려움 등 대선 과정의 다양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강력한 리더십이 나온다는데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각자의 골프 실력을 소개했고 가능한 시간에 동맹을 위한 골프 라운딩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담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7 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대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박진훈)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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